가장 유연한 입을 가진 동물은?...리트리버? Which animal has the stretchiest mouth?

    기네스북에 따르면, 핀리 몰로이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는 테니스 공을 너무 많이 집어서 턱과 뺨을 한번에 6개 입에 맞도록 늘릴 수 있다고 한다. 핀리는 의심할 여지 없이 착한 아이지만, 그의 기록은 다른 동물들의 입과 어떻게 비교될까?

 

Finley Molloy holds the Guinness World Record for Most tennis balls held in the mouth by a dog. (Image credit: Guinness World Records)

 

이 규명에 대해서는 과학적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히 눈에 띄는 경쟁자들이 몇몇 있다.

 

 

많은 설치류들과 맨드릴을 포함한 원숭이들을 포함한 몇몇 동물들은 볼에 음식을 저장하기 위해 확장 가능한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햄스터 볼은 아마도 동물 전체 몸무게의 20%까지 지탱할 수 있는 주머니를 가진 가장 좋은 예일 것이라고 한다.

 

A golden hamster stuffing its cheeks with a chestnut. (Image credit: Paul Starosta via Getty Images)

 

A rorqual, in this case a Bryde's whale, expanding its pleats to feed off the coast of Baja, Mexico. (Image credit: Doug Perrine / Alamy Stock Photo)

 

 

뱀의 입은 한입에 전체 식사분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늘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플로리다에 사는 버마 비단뱀은 자신보다 무거운 흰꼬리사슴을 삼킬 정도로 입을 벌리고 있었다고 라이브사이언스가 2018년에 보도했다. 앞서 라이브사이언스는 "뱀 턱은 두개골보다는 유연한 인대와 연결돼 있어 더 큰 먹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된다"고 보도했다. 그것은 깔끔한 속임수이고, 뱀의 입은 육지의 다른 어떤 입보다 더 유연할지도 모른다. 물 속에서의 경우는 또 상황이 달라진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들 또한 가장 유연한 입을 가지고 있다. 미시간 대학의 동물 다양성 웹(ADW)에 따르면, 푸른 고래와 흰긴수염고래는 각각 가장 크고 두 번째로 큰 동물로 알려져 있는 고래과에 속한다고 한다. 이 고래들은 크릴새우나 물고기와 같은 먹이 집단 전체를 포함하는 물을 한 입에 집어 넣기 위해 입을 벌릴 수 있다.

 

버지니아 햄프든 시드니 대학의 생물학 교수이자 고래 연구원인 알렉산더 베르스는 라이브 사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동물들이 물 속에 매달려 있는 먹이를 잡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입 안의 공간을 넓힘으로써 물을 마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래는 놀라운 규모로 이 일을 합니다. 그들은 날씬하고 날렵한 생물체에서 뒤쪽으로 작은 꼬리가 달린 올챙이처럼 보이는 것으로 가기 위해 엄청난 양의 물을 끌어당깁니다."

 

 

https://www.livescience.com/stretchiest-animal-mouth.html

Finley Molloy - Most tennis balls held in the mouth by a dog!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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