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세상에...시아버지와 결혼한 며느리 I married my ex father-in-law

 

 

https://www.thesun.co.uk/fabulous/14706464/i-married-father-in-law-known-16-age-gap-relationship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

 

   한 여성이 29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시아버지와 어떻게 결혼했는지를 밝혔고 그들은 여자아이를 낳았다.

 

에리카 퀴글이 첫 남편인 공장 노동자 저스틴 토웰과 2011년 사이가 틀어지자 시아버지 제프 퀴글(60)이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해 줄 사람이 되기를 원했다

 

현재 38세인 저스틴과 결혼했을 때 겨우 19살이었던 미국 켄터키의 31살 에리카는 곧 그의 의붓아버지 제프에게 사랑의 마음이 생겨났음을 알게됐다.

 

서로 마음에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고  30년 가까이 나이 차이가 나는 그녀는 자신의 미묘한 감정과 싸우려고 노력했지만 2017년, 두 사람의 결혼이 끝났을 때, 시아버지 제프는 같은 감정을 느꼈다고 고백했고 그들은 결국 사랑하고 있음을 공개했다.

 

father-in-law Jeff tied the knot in 2018Credit: PA Real Life thesun.co.uk edited by kcontents

 

이어 두사람은 그해 8월 결혼한 뒤 2018년 딸 브렉슬리(2)가 태어나면서 가정을 이뤘다.

 

16살 때부터 저스틴의 여동생을 통해 제프를 알고 지냈던 에리카는 이렇게 말했다. "추잡하게 들리지만, 우리는 부정할 수 없는 사랑을 했다"고 맗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