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세 '연기금'이 그래도 계속 사들인 종목들은

올 들어 연기금의 순매수액이 가장 컸던 종목은 S-Oil이다. 

 

총 1080억원을 순매수했다. 롯데케미칼은 830억원, OCI는 77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팬오션도 각각 509억원, 477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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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이 사들인 종목들은 ‘경기민감주’로 분류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정유주(S-Oil), 화학주(롯데케미칼·OCI), 해운주(팬오션)와 철강주(포스코인터내셔널)는 모두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업 주식이다.

 

 

최근 한 달간 순매수액 상위 종목도 마찬가지다. 철강주인 POSCO가 1054억원으로 1위에 올랐으며, S-Oil과 롯데케미칼, 한국조선해양, 금호석유, 팬오션, 현대미포조선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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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2/20210322004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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