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제2의 게임스팟될 수 있어 l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은 좋은 것"

비트코인, 제2의 게임스팟될 수 있다


헤지펀드와 싸움으로 가격 조정 촉발…변동성 커 손실위험 증가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최근 주식 시장의 조정을 촉발중인 게임스팟과 같은 변동성 확대 요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이다.


CNBC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증시가 최근 게임스팟을 놓고 개인 투자자와 헤지펀드간 공매도 전쟁을 벌이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은 비트코인 투자가 게임스팟처럼 변동성이 커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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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분석가들은 게임스팟의 공매도 싸움이 자금 확보의 문제를 일으키고 주식 시장의 조정을 불러와 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다는 분석했다.




최근 달러당 거래가격이 외부 요인에 의해 널뛰기 한 비트코인이 변동성 부분에서 제 2의 게임스팟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테슬라 창업자이자 혁신의 코드인 엘런 머스크가 트위터에 좋은 것이란 평가와 함께 '비트코인' 해시태그를 추가한 후 짧은 시간 동안 20%까지 치솟았다.


전문가들은 헤지펀드가 증시에서 10억달러 이상 가격상승을 일시적으로 불러일으켰다고 봤다. 지난해 10월 헤지펀드가 비트코인의 가격하락에 투자를 했다. 이 기간이 비트코인의 가격 널뛰기 현상이 일어났던 시기이다.


이런 헤지펀드의 공매도로 인해 유럽중앙은행(ECB)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비트코인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커서 최악의 경우 투자금을 모두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중앙은행은 투자자의 보호가 가장 중요해 비트코인 투자를 제한하거나 위험성을 경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아이뉴스


http://www.inews24.com/view/1340206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은 좋은 것...8년 전에 샀어야 했다"


   일론 머스크가 자신은 비트코인의 지지자라며 "비트코인은 좋은 것(Bitcoin is a good thing)이라고 1일(현지 시각) 소셜 오디오 앱 ‘클럽하우스’에서 말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 /트위터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나는 여기서 내가 하는 말에 주의해야 한다"며 "내가 하는 말이 진짜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텄다. 그는 이어 "내 주변 친구들은 예전부터 비트코인에 뛰어들라고 나를 설득해 왔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2013년 쯤 친구 덕분에 약간의 ‘비트코인 케이크 조각’을 먹긴 했다"면서도 "분명한 건 최소한 8년 전에 샀어야 했다", "파티에 늦은 셈"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은 좋은 것"이라며 자신은 비트코인의 지지자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금융가 사람들로부터도 곧 받아들여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에 대해 "강한 의견"은 없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머스크의 발언 이후 1일에 1비트코인=3만4500달러(약 3850만원)까지 치솟았다가 하락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28일 트위터 프로필 문구를 ‘#비트코인’으로 바꿨다가 다음날 비트코인 가격을 3만8000달러 수준까지 급등시키기도 했다. 28일에 비하면 이번 발언의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는 평가했다.


비트코인은 작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금과 유사한 안전자산으로 부각되며 가격이 크게 올랐다. 지난해 초 1100만원 수준이던 가격은 올해 1월 4400만원 선을 돌파해, 작년 한해에만 4배 이상 상승했다.

조선비즈 황원지 인턴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2/20210202010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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