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5G 장비공급 ‘큰 장’ 노리는 삼성전자 AT&T to pilot 5G for healthcare with U.S. Veterans Affairs


美 AT&T 5G 장비공급 ‘큰 장’ 선다…수주 공들이는 삼성전자


중대역망서 기술 경쟁력 있는 삼성전자

버라이즌 장비 수주 이어 ‘깜짝 수출’ 기대감

"화웨이 빈자리에도 에릭슨·노키아

‘두 공룡’ 선전에 쉽지 않을 것" 전망도


    2월 중 미국 3대 통신사 중 마지막 남은 대어인 AT&T가 5세대 이동통신(5G) 장비사를 선정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삼성전자가 수주전에서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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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to pilot 5G for healthcare with U.S. Veterans Affairs


AT&T has installed a 5G distributed antenna system across (DAS) the U.S.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 (VA) Puget Sound Health Care System, with plans to pilot healthcare applications using mobile edge compute.




Initially AT&T is using sub-6 GHz spectrum with the indoor DAS and other components, but anticipates deploying millimeter wave 5G spectrum alongside MEC technologies at some point this year.


The carrier’s 5G service using mmWave - dubbed "5G+" - has only seen a limited rollout in parts of 38 cities and isn’t live in any locations in Washington state as of yet. AT&T offers a nationwide 5G service using lower-band sub-6 GHz spectrum, and this month scored top network rank based on recent Ookla results (although testing companies vary). Mid-band deployments are widely expected later this year, following the FCC’s blockbuster C-band auction but the winners have yet to be na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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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iercewireless.com/5g/at-t-to-pilot-5g-for-healthcare-u-s-veterans-aff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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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이자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인 버라이즌과 7조9000억원(66억달러) 규모의 5G 네트워크 장비·솔루션 수출 계약을 하며 깜짝 성과를 낸 바 있다.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계약이었다. 다만 연초 미국 T모바일 수주전에서 삼성은 에릭슨(스웨덴)·노키아(핀란드) 등 유럽 통신장비사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삼성전자가 2월에도 대규모 통신장비 수출을 달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연합뉴스


2일 증권가 등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달 AT&T 장비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서도 통신장비 업계 1위인 중국 화웨이에 대한 제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삼성전자가 AT&T가 원하는 주파수 대역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T모바일 수주전 때와 달리 이번 입찰은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기술을 축적해 온 3.7㎓(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를 대상으로 하는 데다 삼성이 지난해부터 AT&T 공급사로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온 터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현재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5G 통신장비 시장의 5G 주파수는 3.5㎓(3.4~3.72㎓)다.


현재 5G 통신장비 시장은 화웨이, 에릭슨, 노키아가 과점하고, 삼성전자가 4위권으로 그 뒤를 추격 중이다. 시장조사기관 델오로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5G 통신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점유율 6.4%로 30%대를 웃도는 화웨이·에릭슨, 13%대로 3위에 올라있는 노키아의 뒤를 잇고 있다(중국 내수용으로만 서비스 중인 ZTE 제외).


통신사들은 네트워크 투자 시 2~3곳 정도 복수로 통신사업자를 선정해 지역별로 설치·관리를 배분한다. 호환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세대가 넘어가더라도 기존 사업자와 협력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AT&T는 에릭슨과의 계약을 이어가면서 노키아·삼성전자 2곳과 추가로 계약하거나 에릭슨·노키아 2곳을 택하는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할 것이 유력해보인다.


앞서 버라이즌이 4세대 이동통신(4G) 때 협력하지 않았던 삼성전자에 대규모 5G 장비를 발주한 것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래픽=정다운





다만 업계에서는 버라이즌 같은 ‘깜짝 성과’가 쉽지 않을 것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한 통신장비 업계 관계자는 "버라이즌 수주전의 경우 삼성전자가 레퍼런스를 쌓기 위해 5G 기기뿐 아니라 4G 기기까지 모두 납품하며 손해를 감수하고 진행한 계약으로 알고 있다"면서 "올해 5G 투자가 본격화될 미국 통신사 입찰에서 AT&T만 남아있는 상황이고, 장비사별로 이미 기존 수주에서 어느 정도 금액을 써냈는지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에릭슨·노키아가 더 경쟁적으로 가격을 맞추려 할 것이어서 삼성이 힘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버라이즌에 이어 AT&T까지 손해를 감수해가면서까지 들어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 삼성전자가 T모바일과 합병하기 전 스프린트에 2018년 4G 관련 장비를 납품한 경험이 있는데도 수주를 따내지 못


한 것은 이런 기존 거대 통신장비 공룡들의 입지를 뚫지 못했단 방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전자 측은 최근 4분기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네트워크 사업부는 북미, 일본 등에서 신규 수주를 확대해 글로벌 5G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문은 매출액 3조5600억원, 영업이익 3590억원을 각각 올렸다.

조선비즈 장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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