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2 단계 )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속도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2 단계 ) 1 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속도낸다


민간투자를 통한 고부가가치 물류 · 제조기업 유치 기대 


   해양수산부 ( 장관 문성혁 )는 ‘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2 단계 ) 1 종 항만배후 단지 개발 사업 ’ 시행자로 ㈜ 태영건설 협의체 ( 컨소시엄 * ) 인 ‘ ( 가칭 ) 부산 신항배 후단지 웅동 2 단계 조성사업단 ( 주 ) * ’ 를 지정하고 , 26 일 ( 화 ) 실시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

* 출자자 : ㈜ 태영건설 75%, ㈜ 서부산권산업단지사업관리단 25%



부산신항 웅동지구 2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사업목적) 민간자본을 통한 항만배후단지의 적기 공급, 고부가가치 물류·제조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우선협상대상자) (가칭)부산신항 배후단지 웅동 2단계 조성사업단(주)

* 출자자 : ㈜태영건설(75%)+(주)서부산권산업단지사업관리단(25%)

(사업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900번지 일원

(사업면적) 853천㎡(약 258천평)

(사업비/공사기간) 2,177억 원(‘19.2.11일 불변기준) / '22.~'25.(40개월)

(사업방식)「항만법」에 따른 항만배후단지개발방식으로 사업추진

(토지이용계획) 복합물류시설, 업무편의시설, 공공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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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2 단계 ) 1 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은 부산항 신항에 853 천 ㎡ 규모의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 ? 항만법 ? 에 따라 민간의 제안을 통해 사업시행자가 지정되는 부산항 신항 내 최초의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사업이다 .


해양수산부는 2020 년 6 월 ㈜ 태영건설 협의체 ( 컨소시엄 ) 인 ‘ ( 가칭 ) 부산 신항배후단지 웅동 2 단계 조성사업단 ( 주 ) ’ 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 약 6 개월간 협상을 거쳐 이번에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



사업시행자는 약 2,200 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설계 및 인허가 ,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친 뒤 2022 년부터 2025 년까지 4 년간 토지와 각종 기반시 설을 조성하고 , 투입된 총사업비만큼 정부로부터 조성된 부지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 이후 부지를 분양하여 복합물류 , 첨단 부품 제조 등 고부가가치 물류 ? 제조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 조 8 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 약 6 천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만 약 2 조 4 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 이와 더불어 약 1 만 4 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김성원 해양수산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 이번 사업이 부산항 신항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 공사 착수부터 분양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 .” 라고 말했다 .

해양수산부 항만투자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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