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너희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북 총격 때 미상의 정찰기 떠 韓国の失踪公務員が北朝鮮に射殺焼却された22日、米空軍コブラボールが異例の出撃…未詳偵察機も


북한이 공무원 총격때, 미상의 정찰기가 지켜보고 있었다


VOA, 군용기 추적 전문 트위터 인용해 보도

23일에도 美 공군 정찰기 ‘리벳조인트’ 비행


    북한군이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를 총살하고 시신을 훼손할 시점에 정찰기로 추정되는 미상의 비행체가 인근 해상을 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해수부 공무원이  사살될 당시 근처 상공에 정찰기가 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통신감청 정찰기인 ‘리벳 조인트’(RC-135W)


 

韓国の失踪公務員が北朝鮮に射殺焼却された22日、米空軍コブラボールが異例の出撃…未詳偵察機も


北朝鮮が韓国海洋水産部所属の漁業指導公務員A氏を銃殺した22日、米国の戦略偵察機コブラボール(RC-135S)に続き、韓国空軍の偵察機と推定される未詳の飛行体が黄海一体を飛行していたことが確認された。





特にこの未詳の飛行体は、A氏が銃撃を受け遺体が焼却された時点で付近の海上を飛行、米韓が当時合同で関連情報を入手してい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解釈がなされる。


軍用機追跡専門ツイッター「ノー・コールサイン(No Callsigns)」によると、22日午後9時48分頃、未詳の飛行体がインチョン(仁川)から約100キロ離れた黄海上空から西側の方向に飛行した。


 

軍当局は、A氏が22日午後9時40分頃に北朝鮮軍の銃撃で死亡し、午後10時頃に遺体が焼却されたと明らかにしている。


これに先立ち、22日午後7時16分頃には米国の偵察機コブラボールが黄海周辺上空で確認された。


コブラボールは赤外線センサーと高性能光学・電子機器、録画通信装備などを搭載し、遠距離で弾道ミサイルの追跡が可能な偵察機だ。全世界で米空軍だけが3台保有しているこの偵察機が黄海上空に出動したのは異例だ。


https://news.nifty.com/article/world/korea/12211-80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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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기 추적 전문 트위터 계정인 ‘노 콜사인’(No Callsigns)에 따르면 비행체 ’71FC22′가 22일 오후 9시 48분쯤 인천에서 약 100km 떨어진 서해 상공에서 서쪽 방향으로 비행했다.


 

韓国人が殺害された22日、黄海に出撃した米空軍コブラボール…未詳偵察機も(画像提供:wowkorea)

군용기 추적 전문 트위터 계정인 ‘노 콜사인’(No Callsigns)에 따르면 비행체 ‘71FC22’가 22일 오후 9시48분쯤 인천에서 약 100km 떨어진 서해 상공에서 서쪽 방향으로 비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71FC22라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부여한 24비트 주소(주파수)를 사용하는 이 미상의 비행체는 올해 초부터 주로 한국 중부 지역 일대를 비행하는 모습이 관측돼 미국이나 한국이 운용하는 정찰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콜사인’은 자체 호출부호 분석 등을 근거로 해당 비행체를 한국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 아이’로 추정한 바 있다고 VOA는 전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최초 실종 지점에서 서북 쪽으로 38㎞ 떨어진 황해남도 등산곶 인근에서 북한 선박에 발견됐다. 북한 단속정은 A씨를 바다에 방치하다 당일 오후 9시 40분쯤 ‘상부’의 지시로 A씨를 사살하고, A씨의 시신에 접근해 기름을 붓고 불태웠다고 군은 밝혔다.


이를 종합하면 A씨가 사살될 당시 근처 상공에 정찰기가 비행 중이었던 것이다.


다음 날인 23일 오전엔 미국의 정찰기가 서해 상공에서 발견됐다. ‘노 콜사인’은 23일 오전 10시 55분쯤 미 공군의 주력 통신감청 정찰기인 ‘리벳 조인트’(RC-135W)가 인천 상공에 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는 별도로 이날 오전 7시에도 호출부호 등 주요 정보가 감춰진 또 다른 미상의 비행체(71FBF4)가 서해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관측됐다.

서유근 기자

강영수 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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