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조성 본격화…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7년까지 1조5천억원 투입해 소재·부품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


    세종시 연서면 일대에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과 수익성 지수(PI)가 각각 1.76과 1.02로 나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스마트산단 구상(안)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세종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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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사업 타당성이 확보된 만큼 설계 용역을 신속히 추진해 세부적인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2022년부터 보상, 2023년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사업에는 2027년까지 1조5천억원가량이 투입된다.

연서면 일대에 277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는 소재·부품 관련 업체들이 입주하게 된다.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선도기업을 유치해 산업의 집적도를 높이는 한편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정책과 연계해 특화 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한다.



첨단 신소재·부품 융합 연구개발(R&D) 센터를 구축해 산학연 중개 연구와 중소기업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기업 수요와 기술 특성에 맞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위치도




산단이 조성되면 국내외 혁신기업과 우량기업의 투자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부권 소재·부품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스마트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족 기능을 높여 국가 균형 발전의 선도도시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종의 미래 먹거리인 스마트 국가산단이 차질없이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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