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거부당한 佛 남성 곡기 끊고 죽음 과정 페북 생중계


   프랑스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안락사 요청을 했지만 거절당한 한 남성이 음식과 음료, 약 등을 끊고 죽어가는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 


34년째 동맥 벽이 서로 붙는 불치의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알랭 코크(57)는 5일 오전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죽음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죽음까지 일주일도 안걸릴 것으로 보았다. 


8월12일에 찍은 알랭 코크가 누워있는 모습. © AFP=뉴스1


그는 프랑스 동부 디종에 있는 자신의 집 의료용 침대 위에서 "그래서 나는 마지막 식사를 끝마쳤다. 나는 마지막으로 당신의 건강을 위해 술을 마신다. 구원의 길이 시작된다. 그리고 나를 믿으라. 나는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마크롱 대통령에게 편하게 죽을 수 있도록 안락사 약을 처방해 달라고 편지를 썼지만 대통령은 프랑스 법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프랑스의 이웃 국가인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는 어떤 경우 의학적 도움을 받아 죽는 것을 허용했다. 그러나 프랑스는 가톨릭 교회의 압력 등으로 그 정책을 도입하지 못해 왔다.


한편 AFP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 남성의 스트리밍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자사의 규정은 자살을 보여주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면서 코크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그 계정의 생중계를 막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ungaungae@news1.kr


Facebook blocks livestream of euthanasia campaigner's death


PARIS (Reuters) - Facebook has blocked a terminally ill French euthanasia campaigner from livestreaming his own death.


Alain Cocq, who has been suffering for 34 years from a rare and incurable degenerative disease, said he would find another way to broadcast his death. He has stopped taking food, drink or medicine, and says he wants his death to be seen to help persuade French authorities to lift a ban on medically assisted suicid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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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we respect Alain’s decision to draw attention to this important issue, we are preventing live broadcasts on his account based on the advice of experts that the depiction of suicide attempts could be triggering and promote more self-harm,” Facebook said in a statement provided to Reuters.


Cocq, 57 had said he would livestream his death on Facebook from Saturday morning. After Facebook blocked it, he said a new means of livestreaming would be set up withi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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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uters.com/article/us-france-euthanasia/facebook-blocks-livestream-of-euthanasia-campaigners-death-idUSKBN25W0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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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gi, conpaper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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