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670억원 규모 건설사업관리 8건 종심제 발주

LH, 이달 건설사업관리 8건(670억원) 종심제 발주

   이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사업관리 용역에서 8건(발주금액 670억원)을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방식으로 발주, CM업체 선정에 나선다.

이중 종심제로 발주할 용역 중 발주금액이 가장 큰 프포젝트는 ‘양주회천 A-18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용역’으로 발주금액이 120억8000만원이다.

*건설사업관리

건설사업관리자가 건설공사의 초기단계인 기획부터 타당성조사·분석·조달·계약·감리·평가·사후관리 등과 설계·시공에 관한 관리업무 중 전부 또는 일부를 발주자로부터 위탁받아 각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로 하여금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서 최대의 사업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하는 적극적인 건설관리 활동임 한국CM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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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평택고덕 A54BL 아파트 건설공사 10공구(1582호)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용역’이 93억6000만원에 발주 될 예정이다.

특히, 고양장항 A-4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공분,행복 1,566호)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이 발주금액 103억 2,492만여원에 2일 발주됐으며 고양장항 A-5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759호)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용역’이 발주금액 약 93억원에 발주를 기다리고 있다.

 ‘양주회천지구 A18BL 공동주택’ 조감도(디에이 제공) /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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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원당수 A-3BL(400호) 및 A-4BL(610호) 공공주택 건설공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통합) 건설관리 용역’(발주액 86억7000만원)과 ‘고양지축 A-2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583호)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용역’(발주액 67억7000만원) 등이 종심제로 발주, 참여 업체들의 기술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또한 각각 50억원 이상의 규모인 ‘오산세교2 A-6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863호)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용역’(발주액 52억4000만원)과 ‘이천중리 A1블럭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658호)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용역’(발주액 51억3000만원)도 이달 중 종심제로 공고될 예정이다.

이외에 ‘철원동송 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100호)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용역’(발주액 23억원)도 발주를 기다리고 있다.

허문수 기자 매일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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