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설 때 어질… 치매 전조?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진이 기립성 저혈압을 겪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40%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연구진은 70세 이상 성인 2,000명을 12년간 관찰하며 치매 발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일시적으로 뇌에 혈액 공급이 부족한 증상이 장기간 지속하면 인지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Harvard Health - Harvard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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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을 측정하면 두 가지 수치가 나온다. 처음 숫자가 수축기 혈압, 즉 심장이 수축하면서 피를 몸 곳곳에 보낼 때 혈관에 걸리는 압력이다. 나중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측정되는 확장기 혈압이다.


연구진은 기립성 저혈압의 치매 위험은 수축기 혈압이 낮은 경우에 국한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보이는 사람 중 혈압을 잴 때마다 변화가 큰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로 라우치 박사는 “앉았다 일어설 때 혈압을 꾸준히 살펴 적절한 조처를 한다면 나이를 먹더라도 기억력 등 인지기능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Systolic blood pressure postural changes variability is associated with greater dementia risk)는 미국 신경학회의 학술지 ‘뉴롤로지(Neurology)’가 등재하고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이 소개했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코메디닷컴




코로나19, 담배 연기로 전염 가능?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이들의 호흡기에서 나오는 비말을 타고 퍼진다. 이 더운 날씨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다.


그런데 담배를 피울 때는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 흡연 공간은 협소하고, 대개는 서로 다닥다닥 붙어 서기 마련. 야외라면 그나마 덜하겠지만 실내라면 ‘이거 혹시?’ 하는 생각이 들 법하다.


영국, 코로나 때문 1백만명 이상 금연

(에스앤에스편집자주)


happymag.tv


 

Over one million people in the UK have stopped smoking since COVID-19 started


A new study has reported that over a million people in the UK have quit smoking since the start of the coronavirus pandemic.




The findings, from the non-profit Action on Smoking and Health, found that almost half (41%) of those who quit, did so as a result of heightened health conc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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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사람이 휘~ 내뿜은 담배 연기 때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도 있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능한 얘기”다.


호흡기내과 전문의 줄리 류 박사는 미국 ‘헬스닷컴’에 “말할 때나 노래할 때, 코를 풀거나 재채기를 할 때와 마찬가지로 담배 연기를 뱉을 때도 공기 중에 비말이 퍼진다”고 설명했다.


만약 감염자가 내뿜은 담배 연기를 마신다면, 거기 섞인 비말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도 있다는 것.


흡연자들은 워낙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17명, 한국인 1명, 미국인 1명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흡연자들은 증세의 진전이 훨씬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흉부외과 전문의 오지타 오누하 박사는 “폐암, 심장병, 뇌졸중 등의 경우와 마찬가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해서도 담배는 흡연자 본인은 물론 간접흡연에 노출된 주변 사람들까지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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