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늙게 하는 안구건조증…예방법은?


    하루에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IT기기를 사용하며 보내는 사람들은 눈의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에는 안구건조증이 있는데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며 노안을 재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어바우트비전닷컴’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 눈의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눈물이 부족해지거나 눈물 막의 과도한 증발로 인해 안구에 이물감 등이 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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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안구건조증이 생기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사용 습관이 잘못됐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눈 깜박임이 줄어들게 된다. 우리 눈은 깜박일 때마다 새로운 눈물 층이 형성돼 눈을 보호하는데 눈 깜박임이 줄어들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안구건조증은 초기에는 약간의 건조함만 느껴지지만 심할 경우 다양한 형태로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눈이 따갑다거나, 뻑뻑함, 이물감, 시리다는 느낌, 가려움, 작열감, 쓰라림, 눈꺼풀이 무거운 느낌, 눈부심과 피로 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오후가 되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눈물의 생성이 수면 중에는 감소하므로 아침에 일어날 때 증상이 심해진다.




특히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 증상은 더 악화되며, 바람이 부는 외부로 나갔을 경우에 건조증이 심해져 눈이 자극을 받아 반사적으로 눈물의 양이 많아질 수 있다. 이 때문에 평소 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기기를 사용할 때 장시간 사용하지 말고 중간에 휴식을 자주 취해야 한다. 또한 흔들리는 차 안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눈이 피로할 때는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 후 눈을 마사지해주면 피로를 푸는데 좋다.


건조감이 심할 경우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하나씩 뜯어서 쓰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도록 한다. 일회용이기 때문에 24시간 안에 사용하고 눈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메디닷컴



복용량 줄이고 레몬맛 나는 대장내시경용 검사제 나왔다


    한국콜마는 건강약품과 함께 복용량을 줄이고 레몬맛이 나는 대장내시경 검사용 장 정결제(장 세척제) 개량신약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대장 검사 전 많은 양의 약을 여러 번 나눠 마셔야 하는데다 부담스러운 맛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해온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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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와 ㈜건강약품이 함께 개발한 장 정결제 개량신약 ‘이지프렙1.38산’은 원활한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 장을 청소하는 제품이다. 허가권자는 건강약품이다.


이지프렙은 검사 당일 새벽 4~5시간 전에 물을 포함해 총 1.38리터(ℓ)만 마시도록 개발됐다. 총 2ℓ에서 3ℓ를 여러 차례에 나눠 마셔야 했던 타사 제품 대비 복용량을 크게 줄인 것이다. 또 달콤한 레몬 맛으로 바꿔 복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지프렙은 기존 제품 대비 부작용 발현율이 적은 점 등이 고려돼 개량신약으로 허가 받았다. 개량신약은 기존에 허가(신고)된 의약품보다 안전성, 유효성, 유용성측면에서 개선됐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인정한 의약품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개량신약 사례는 제네릭을 넘어 개량신약 연구개발제조 사업으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라며 "고객사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여 의료환경에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효진 기자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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