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월천지구에 아파트·공공시설 등 건축 개발 한창


    충남 아산 배방월천지구에 대규모 건축 개발이 한창이다.


7일 아산시에 따르면 작년 3월 도시개발사업 공사가 끝난 배방월천지구(부지면적 45만㎡)에 지난달 28일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임대아파트가 착공했다.


모두 600가구로 2022년 6월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2월에는 배방스포츠센터(연면적 5천269㎡)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져 개관을 앞두고 있다.


배방월천지구 조감도




이곳에는 수영장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북 카페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선다.


공공시설로는 충남교육청의 통합유치원이 지난 2월 착공했으며, 국공립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시설도 임대아파트 부지에 2022년까지 지어진다.


현재 배방월천지구에서 건축 인허가가 끝난 곳은 125 필지(총 297 필지)다. 이 가운데 61 필지가 건축물을 준공해 사용 중이다.

배방월천지구는 842억원이 투입돼 환지 방식으로 시행됐다.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jung@yna.co.kr


개포 재건축 바통 잇는다…개포한신 건축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한신’ 아파트가 서울시의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잇단 재건축으로 개포택지개발지구 일대가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면서 초기 재건축단지들이 사업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일원 개포한신은 지난달 28일 서울시의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2017년 11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지 2년5개월만이다.


일원 개포한신 위치도




개포한신은 1985년 3월 준공한 아파트로 364가구다. 최고 35층, 489가구로 재건축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3호선 대청역 역세권 단지로 일원초 중동중·고 등이 인근이다.


서울시는 애초 지구단위 계획상 개포한신과 개포우성7차, 개포현대4차의 통합 재건축을 권고해 왔다. 하지만 142가구의 개포현대4차의 사업속도가 떨어지는 등 단지별 이해관계가 엇갈리자 개포한신 단독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 안에 사업시행 인가 계획... "대형 건설사 눈독"

개포한신 조합은 이르면 올해 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개포한신 인근으로 지난해 입주한 ‘개포 래미안 루체하임’과 내년 준공을 앞둔 ‘디에이치 포레센트’ ‘디에이치 자이 개포’ 등이 입지해 있어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도 상당할 전망이다.




개포한신 조합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이 부담이지만 주택 노후화가 심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미 몇몇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개포한신의 건축심의 통과로 일원동 일대 주택가격이 영향을 받을지 관심사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개포한신 전용면적 82.3㎡(이하 전용)는 지난해 12월 15억원(8층)에 거래된 적 있는데 거래는 뜸한 편이다.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 71.65㎡가 지난 2월 21억2000만원(6층)에 실거래된 바 있으며 디에이치 자이 개포 84㎡ 입주권이 지난 3월 23억4800만원(7층)에 거래됐다.

송선옥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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