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2 공공청사 이전...갑자기 왜ㅣ 경기융합타운 지하주차장 건립공사 착수


전주시 제2 공공청사, 조촌동으로 옮긴다!


 

농업부서 포함한 420여명 근무할 공공청사 조촌동 항공대대 인접 부지로 신축·이전키로 결정

전주대대 조촌동 일대 이전 결정 따라 상생 위해 주민 요구사항 반영 등 다양한 방안 추진 계획



   전주시 조촌동 일대로 지역 농업경제를 담당하는 농업부서를 포함한 제2 공동청사가 이전된다.


시는 조촌동의 현 항공대대 동남편 부지에 농업인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농업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농업부서와 관련기관 등이 근무하는 제2 공공청사를 신축, 이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업부서 포함한 420여명 근무할 공공청사 

조촌동 항공대대 인접 부지로 신축·이전키로 결정


 

제2 공동청사 조감도/뉴트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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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2 공공청사는 총 7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기본계획 용역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제2 공공청사는 총 420여명이 상시 근무하고, 청사를 찾는 유동인구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또 송천동의 전주대대를 조촌동의 항공대대 인근으로 이전키로 했으며 이에 따라 전주대대 이전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은 “조촌동 지역발전사업으로 제2 공공청사 이전을 결정했고 주변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주대대 이전 과정에서 행정과 군이 합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경기융합타운 지하주차장 건립공사 ‘첫삽’…2021년 완공 목표


경기융합타운 지하주차장(융합5-2구역) 건립공사 착공

경기도 신청사, 경기남부교육청, 대표도서관 등 부설주차장과 통합 운영

도비 투자 없이 사업비 1,090억 원 전액 경기융합타운 복합개발수익 사용




    경기도가 광교택지개발지구 융합5-2구역에 경기융합타운(경기도 신청사) 기반시설인 지하주차장 건립공사를 24일 착공한다.


 

조감도


융합5-2 구역 지하주차장은 경기도 신청사, 경기남부교육청, 경기도 대표도서관 등 부설주차장과 통합 운영하며, 지하 4개층 총면적 5만1,434㎡ 규모에 총 주차면수는 1,326대이다. 오는 2021년 4월 완공 예정으로, 지하주차장 상부는 향후 잔디 광장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1,090억 원(부지매입비 519억 원, 공사비 571억 원)이 투입되며, 전액 경기융합타운 내 상업‧업무시설용지 매각이익금인 복합개발수익으로 충당한다.


경기융합타운 개발이익을 주차장과 공원 형태로 도민에게 환원한다는 측면에서 도의 주요 정책기조인 ‘개발이익 도민환원제’와 맥락을 같이한다.





윤성진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지하주차장 건립공사를 시작으로 경기정원 등 경기융합타운 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조성하고,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분진․진동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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