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샐러드 닮은 창의적 디자인 '마스크팩...세계 3대 디자인상 '본상' 수상/ (영상) 팜스킨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


"샐러드인가?" 팜스킨, 재미있는 마스크팩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본상'


먹는 샐러드 닮은 창의적 디자인 눈길


     초유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팜스킨이 대표 제품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19 IDEA 디자인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DEA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며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팜스킨의 슈퍼푸드 샐러스 마스크팩





이번 수상에서 팜스킨의 슈퍼푸드 샐러스 마스크팩은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기존 화장품 디자인의 틀을 깬 신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통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실제 먹는 샐러드와 흡사한 패키지 형태로 구현해 건강한 스킨케어 콘셉트를 살려 눈길을 끌었다. 마스크팩 파우치도 슈퍼 푸드의 신선하고 싱그러운 컨셉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곽태일 팜스킨 대표는 “초유의 건강함과 슈퍼푸드의 영양이 담긴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 디자인의 우수성을 IDEA디자인상를 통해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우수한 품질의 스킨케어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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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장품 제조경험이 풍부한 한국콜마와 마스크팩 전문제조업체 콜마스크가 협업하면서 팜스킨의 창의적 디자인에 품질을 더했다. 콜마스크의 자문을 받아 기획단계부터 판매까지 이끌어내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




팜스킨은 이번 디자인 수상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스위스, 스페인 등 20개국, 60여개의 유통망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출시된 전 제품이 글로벌 시장으로 유통되어 누적 수출액 100만달러를 돌파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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