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플랜트 설계분야 경력직 채용/ 조선대서 5일 건설업계 채용박람회…유수 건설사들 참여

현대건설, 플랜트 설계분야 경력직 채용… 지원자격은?

 

     현대건설이 화공플랜트 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총 13개 부문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설계관리 ▲플랜트 공정설계 ▲플랜트 장치기계설계 ▲플랜트 회전기계설계 ▲플랜트 배관설계 ▲플랜트 전기설계 ▲플랜트 계장설계 ▲플랜트 토목설계 ▲플랜트 건축설계 ▲플랜트 HVAC 설계 ▲PIM(Project Information Manager) ▲플랜트 설계 IT(System Admin.) ▲플랜트 설계 IT(3DAdmi) 등이다.





서류는 오는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코너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계열 전공자(학사이상) ▲부문별 경력 충족자 ▲화공플랜트 해당부문 유경험자 ▲영어(구사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투데이




조선대서 5일 건설업계 채용박람회…유수 건설사들 참여


   조선대학교가 5일 취업 준비생들에게 정보와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건설업계 채용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등 유수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3일 조선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과대학 입석홀에서 열린다. 조선대가 주최하고 조선대 취업학생처와 조선대 LINC+사업단,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박람회는 참여 기업부터 남다르다. 박람회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산업, 금호산업, 제일건설, 삼호, 우미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남양건설 등 유수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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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업들은 개별 홍보관을 통해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가상현실(VR) 면접 등과 함께 조선대 산학협력 성과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회도 마련된다. 특히 이날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조선대 동문들이 대거 방문해 채용상담 부스에 취업성공 경험담을 직접 소개하고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1대 1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승권 조선대 취업학생처장은 "전국 건설사 실무진이 대거 참석해 지역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광주 = 박진주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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