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사업을 한다는 것/ "다 귀찮고 그냥 돈 모아주세요"

사업을 한다는 것


52세 때 시작한 맥도널드 창업자의 성공신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비롯해 수많은 경영자들에게 영감을 준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 크록의 자서전 ‘사업을 한다는 것’. ‘20세기 미국인의 삶의 방식을 바꾼 인물’ 레이 크록이 말하는 기업가 정신, 새로운 사업을 개척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그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밀크셰이크용 믹서기 회사를 운영하던 레이 크록이 캘리포니아의 시골 마을 5평 남짓한 식당에 발을 디딘 것은 52세였다. 남들은 은퇴 후를 생각할 나이였지만 식당을 보는 순간, 머릿속으로 미국 전역에 맥도날드 매장이 들어서는 광경을 그렸다.


50이 넘은 나이에 인생을 뒤흔들 모험에 뛰어들었고, 사업가로서 품을 수 있는 최고의 꿈을 품었으며, 사업으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뤄낸 그의 이야기를 통해 사업의 근본과 핵심을 배울 수 있다. /레이 크록 지음, 이영래 역자, 센시오 펴냄, 16000원, 352쪽

[강휘호 기자] noah@kosca.or.kr 대한전문건설신문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다 귀찮고 그냥 돈 모아주세요"


   책 ‘다 귀찮고 그냥 돈 모아주세요’가 출간됐다. 다소 황당해 보이는 제목이지만 실제로 이 책은 거시 경제를 기반으로 해 당장 돈을 1만원, 10만원을 더 벌 수 있는 다양한 재테크 노하우와 방향에 대해 낱낱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YTN 라디오 ‘당신의 전성기, 오늘’에서 가장 인기 있던 재무상담 시간에 나온 질문 중 55가지 질문을 선별하여 금융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이미 많은 구독자들의 검증을 받은 내용을 읽기 쉽게 정리한 내용으로 사회초년생, 은퇴를 준비하는 퇴직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책은 금융지식에 관련된 것들로 통장, 월급, 신용카드, 보험, 대출 등 자신의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재테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재정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고 한단계 높일 수 있다 


저자의 블로그 <재무과학연구소>를 통해서 재무나 재테크에 관해 더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엄진성 

재무상담 및 자산관리 전문가.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천억대 자산가까지 다양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10년 차 재무상담사다. ‘재무설계에 진심을 더하다’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금융, 부동산, 세금, 그리고 보험까지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점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KBS, SBS CNBC, EBS, YTN라디오 등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관공서 및 기업체에서 신입사원과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욜로재테크』, 『나는 아파트형공장 투자로 100억대 자산가가 되었다』, 『연금저축은 어떻게 노후의 무기가 되는가』, 『나는 30살에 경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40살에 은퇴를 꿈꾼다』가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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