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팁] 일본여행 환전 필요없는 ‘○○페이’ 어때요/ 여행사진 잘 찍는 법...카메라와 준비물 챙기기 VIDEO: 6 Mobile Photography Tips you must know


일본여행 환전 필요없는 ‘○○페이’ 어때요


“하루에 10만원은 쓰겠지? 아니야. 과소비 아닌가?” 

  

해외서 신용카드 vs 간편결제

네이버·카카오 등 ‘페이’ 서비스

수수료 부담·환율 걱정 거의 없어

카드는 도난 때 사용 정지, 보상도


    해외여행 갈 때마다 신경 쓰이던 환전. 앞으론 이 걱정을 조금 덜 수 있게 됐다. 국내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현지에서 바로 물건값을 결제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네이버페이는 이미 지난달 일본에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번달엔 카카오페이(7월 중)와 페이코(7월 말)도 일본 내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한다. 여행 중 현금이 부족할 때 주로 사용하던 신용·체크카드의 대체품이 나온 셈이다. 신용카드와 비교할 때 ○○페이 간편결제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비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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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가 없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쓰면 비자(VISA)나 마스터(MASTER) 같은 글로벌 카드사와 국내 카드사가 각각 1% 안팎의 수수료를 뗀다. 연회비와 별도로, 해외에서 결제한 금액의 2~3%를 더 내야 한다. 간편결제는 이러한 수수료 부담이 없거나 매우 낮다. 현재 서비스 중인 네이버페이는 수수료가 없다. 페이코는 아직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 변동이 생길 수 있지만, 이용자가 수수료를 부담할 일은 없을 거라고 설명한다. 카카오페이는 “(정해진 건 없지만) 신용카드 수수료보다는 저렴한 수준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환율 걱정이 없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당일이 아니라 결제 내용이 접수된 날을 기준으로 환율을 적용한다. 보통 결제일로부터 2~10일 후의 환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청구금액이 예상한 것과 다를 수 있다. 간편결제는 결제 당일 환율을 반영하기 때문에 추후에 결제액이 늘거나 줄어들 일이 없다. 

  

해외서도 ‘지갑 없는 생활’

간편결제 이용 방식은 국내와 같다. 간편결제 모바일 앱에 접속해 바코드나 QR코드를 찍으면 된다. 물론 결제 전엔 ○○페이 앱에 잔액을 충전해둬야 한다. 오로지 현금만 쓰기로 유명한 일본이지만, 간편결제 이용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간편결제 업체들은 일본 현지 업체들과 손을 잡고 가맹점을 확보했다. 네이버페이는 라인페이와, 페이코는 일본 내 점유율 1위 직불카드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 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연회비, 수수료 만회하는 혜택

해외여행에 특화된 신용카드는 대체로 연회비가 3만원 이상으로 비싼 편이다. 체크카드여도 출금 전용 카드를 빼고는 5000원 안팎의 연회비가 붙곤 한다. 해외 결제 시 수수료도 붙는다. 하지만 이런 비용을 만회할 만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도 적지 않다. 해외 결제 금액에 따라 항공권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거나(아시아나 신한카드 에어 1.5), 해외 가맹점 결제금액의 1~2%를 아예 캐시백 해주기도 한다(썸타는 우리 체크카드). 해외 호텔 숙박료를 할인해주거나(농협 글로벌 언리미티드) 해외 자동화기기(ATM) 출금 수수료를 줄여주는 카드(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도 잘 쓰면 혜택을 볼 수 있다. 


6월부터 일본에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페이의 결제 영상. [사진 네이버페이]

  

환불·사기 등 돌발변수에도 안전한 결제

현금과 달리 신용카드는 결제 기록이 남는다. 신용카드는 도난당했을 때 사용을 정지할 수 있고, 카드사가 비정상적 결제에 대해서 일정 부분 보상해주는 경우도 있다. 과거 해외여행을 갈 땐 신용카드를 들고 가는 게 유리했다. 국가에 따라서는 환전 수수료보다 카드 수수료가 더 저렴한 경우도 있고, 할인·적립 혜택도 있어서다. 환전도, 지갑도 필요 없는 편리함을 무기로 내세운 간편결제는 신용카드의 장점을 상당 부분 갖췄다. 올여름 휴가철 소비자들에겐 ○○페이란 새 선택지가 기다리고 있다. 

신혜연 금융팀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중앙일보




여행사진 잘 찍는 법...카메라와 준비물 챙기기


여행용 카메라는 무조건 자신의 손에 가장 익은 것이어야 안전


평소 스마트폰 카메라를 많이 쓴다면, 

스마트폰이야말로 최고의 여행 카메라가 될 것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의 카메라가 분주해졌다. 


일상에서 떠나 새로운 장소에서 보고 즐기고 먹는 것 하나까지 모두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기 마련이다. 여행사진은 바로 여기서 출발한다. 인물, 풍경, 소품 등 다양한 피사체를 한꺼번에 찍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능숙한 스킬과 테크닉이 요구되어진다. 이에 뉴시안은 '여행사진 잘 찍는 법'을 여러 편에 나눠, 꼭 알아두면 좋은 기능과 평소 사진 촬영에 도움이 되는 팁을 위주로 쉽게 전해보고자 한다. 독자들의 여행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편집자 주> 


    여행은 가기 전 가방을 싸거나 일정을 짜면서 즐기는 설레임과 기대감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있으니, 카메라와 렌즈다.




어느새 기록 문화가 뿌리를 내리고 다양한 SNS 채널이 가지를 뻗어나감에 따라, 먹음직스런 사진 인증 열매가 열리는 것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되었다. 따라서 카메라는 여권과 함께 챙기는 여행 필수품이고, 준비할 때 가장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다.



여행 카메라로 인기 상승중인 미러리스 카메라 (사진=정윤희 기자)


이왕이면 좋은 결과물을 얻고 싶은 욕심에 크고 무거운 카메라를 집어들거나 평소 잘 쓰지도 않던 렌즈를 모두 챙겨넣기도 한다. 또 평소 거의 쓰지 않다가 꺼내든 카메라나 업그레이드를 핑계삼아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여행 중 가지고 다니기 좋은 카메라는 카메라는 평소 자주 쓰던 카메라, 즉 손에 익은 카메라로 가져가는 것이 제일 좋다. 가장 익숙하게 조작할 수 있는 카메라여야 여행지에서 여러 상황에 맞게 조절하며 찍을 수 있고 크고 작은 변수에 대응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또 부득이하게 새로 사야할 경우, 여행보다 앞서 구매한 후 손에 충분히 익숙하게 사용해보길 권한다.


카메라의 종류로 따져본다면, DSLR 카메라보다는 미러리스 카메라나 하이엔드 컴팩트카메라가 훨씬 유용하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무게와 부피면에서도 덜 부담스럽고 렌즈 종류도 다양할 뿐 아니라 사진의 퀄티리면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또 최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가 다수 출시되어 여행용으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무게와 부피는 힘겨우나 결과물만큼은 최고 퀄티리를 보장하는 DSLR 카메라 (사진=정윤희 기자)


렌즈의 경우는 여러 개 챙겨가면 목적에 따라 촬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여행을 하다보면 렌즈를 갈아끼우는 것 자체가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지 알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즐겨쓰거나 좋아하는 렌즈를 끼워 가져가는 것이 제일 좋고, 부피감이 부담없는 렌즈 하나 정도 챙기는 것도 좋다. 혹은 '여행렌즈'라고 불리는 줌 구간이 넓은 렌즈를 하나만 가져가는 것도 추천한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도 여행 카메라로 안성맞춤 (사진=정윤희 기자)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월등하게 좋아져 다양한 피사체에 대해 능동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스마트폰 또한 아주 좋은 장비가 된다. 또 찍은 사진을 바로 SNS에 올리거나 친구들과 가족, 연인과 공유 가능하므로 편의성면에서는 갑이다.




그외 메모리와 배터리는 카메라에 따라는 필수 사항으로, 메모리는 깨끗하게 포맷한 것으로 준비해두고  여행 일정에 따라 용량을 따져보는 것이 좋다. 배터리는 평소보다 훨씬 많이 필요하므로 여분의 보조 배터리도 필수다. 추가 배터리는 정품으로 구매할 경우 가격대가 높은 편이므로, 품질 보증을 받은 호환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하이엔드급 컴팩트 카메라로 휴대성이 높아 여행용으로 인기 (사진=정윤희 기자) 


여기에 하나 더 부담없는 장비를 소개하자면, 바로 휴대용 삼각대다. 작고 부담없는 사이즈의 삼각대는 야간에 촬영해야 할 경우뿐 아니라 의외로 다양하게 쓸모가 있어 여유가 된다면 하나 챙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되도록 가볍게 챙긴 카메라와 렌즈는, 분명 여행지에서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한다. 많은 장소를 짧은 시간에 오가며, 실내외를 넘나들고 시간에 빠듯하게 다닐수록 그 진가는 더 확실하다.


고성능의 스마트폰 카메라 하나면 여행 추억용으로 good! (사진=정윤희 기자)
 

끝으로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느낌은 가급적 눈으로 먼저 즐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후에 카메라를 들어 촬영한다면 한 장을 찍더라도 빛바랜 추억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는 사진을 남겨줄 것이다. 

[뉴시안=정윤희 기자]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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