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관광산업에 모두 1,917억원 투입한다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 1132억원, 

관광자원개발사업에 785억원 등 


    경북도는 올해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에 1132억원, 관광자원개발사업에 785억원 등 관광산업에 모두 1917억원을 투입한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사업인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모두 2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협력체계 구축, 테마관광상품개발, 통합관광시스템 조성 등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하드웨어 사업인 3대문화권 관광자원개발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부항댐 관광자원화 사업의 하나로 만들어지는 출렁다리 조감도. 김천시 제공/매일신문/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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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추진하는 관광자원개발사업에는 관광지 개발과 문화관광자원개발,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 전통한옥 관광자원화(개보수), 관광안내표지판 설치 등 7개 분야 78개 사업에 785억원을 투입한다.


관광지 개발은 보문수상공연장 리모델링 사업에 15억원을 투입해 뮤지컬, 난타공연 및 계절별로 다양한 공연을 펼칠수 있도록 노후시설을 보강하고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문화관광자원 개발에는 형산신부조 장터공원 및 뱃길복원사업, 김천부항댐 관광자원화, 안동 가일전통문화마을 관광자원화, 문경 고요아리랑민속마을 조성 등 47개 사업에 687억원을 투자한다.


경북의 우수한 생태자원과 녹색자원을 관광자원화 하는 생태녹색 관광자원 개발은 영천 보현산 녹색체험터 조성,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기능보강, 남계지 수변공원 조성, 울릉 원시림 기반구축 등 4개 사업에 30억 4600만원을 투입한다.


걷기이용자 안전 및 편의 제공을 위한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에는 상주 이안천풍경길 조성, 의성 둘레길 관광자원화, 대가야 걷는길 관광자원화 등 3개 사업에 25억원을 투입하고 전통한옥 자원화는 3개 사업에 2억원,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은 3개사업에 19억원, 관광안내표지판 설치는 17개사업에 7억원을 들여 사업을 시행한다.


또 세계 명상인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의 전통문화 ‘선’의 대표적 폐쇄수도원인 봉암사에 명상체험 관광문화시설인 ‘문경 세계명상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지난 해 완공된 김천 출렁다리,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영천 보현산 천문전시체험관 등은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경북관광 산업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3대문화권사업 중 하드웨어 사업인 관광시설 투자사업은 국가직접사업으로 추진한 백두대간 수목원, 산림치유원, 낙동강생물자원관 등 3개 사업은 이미 완료됐다.


또 경북도와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43개 하드웨어 사업은 성주 가야국 역사루트, 구미 낙동강 역사너울길, 포항 동해안연안 녹색길 조성사업 등 15개 사업은 마무리됐으며, 신화랑풍류체험벨트,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등 28개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약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관광자원 개발사업 투자로 국내외 관광객이 믿고 찾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관광분야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경북일보 




경주 일원에 미래형자동차부품벨트 조성 가시화


경북도․경주시 투자유치사절단 일행, 

중국 장쑤젠캉자동차 공장 및 궈쉬안그룹 방문 

배터리 등 친환경자동차 관련 공장 유치 총력


   경주시를 비롯한 경북 남부권을 미래형자동차부품벨트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경북도와 경주시의 노력이 가시화 되고 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일행으로 구성된 경북도․ 경주시 투자유치사절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장쑤젠캉자동차와 안후이성 허페이시에 소재하고 있는 궈쉬안그룹을 방문해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투자유치사절단은 16일(화) 전기버스 및 트럭 제조기업인 장쑤젠캉 자동차 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난징시 궈쉬안배터리공장을 참관하고 경영진과 업무협의를 통해 지난 3월 6일 체결된 장쑤젠캉자동차와 한국의 에디슨모터스 간 1톤 전기화물트럭의 생산방향에 대한 논의를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일행으로 구성된 경북도, 경주시 투자유치사절단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장쑤젠캉자동차와 안후이성 허페이시에 소재하고 있는 궈쉬안그룹을 방문해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민일보 이미지:피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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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7일(수)에는 허페이시에 소재한 궈쉬안그룹을 찾아 전기차, 배터리 등 친환경자동차 분야의 대규모 추가 투자를 진행하는 투자협정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서명은 현재 진행 중인 1톤 트럭의 합작투자생산에 이어 중형전기버스, 배터리 등 친환경자동차 분야 대규모 투자를 경주에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궈쉬안그룹은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전기차, 배터리 등 신에너지 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총 자산 약 6조원, 종업원 약 1만여 명을 두고 있는 중국을 대표하는 일류기업이며, 동 그룹 주력회사인 허페이 궈쉬안 하이테크 유한공사는 리튬배터리 전문 생산기업으로 2018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중국내 배터리 분야 3위 기업이다.


1톤 전기트럭이 예정대로 연내에 생산을 시작하게 되고 배터리, 중형 버스 등 대규모의 추가 투자가 실현된다면 경주시를 비롯한 경북 남부권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하는 미래형자동차 부품벨트지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3월 6일 경주시에 1톤 전기트럭 생산공장 설립을 위해 중국 장쑤젠캉자동차, 한국의 에디슨모터스와 투자협정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2일, 경주에 본점을 두는 ‘에디슨건강기차주식회사’ 법인 설립을 완료하였으며 7월까지 차량인증작업을 마무리하고 10월경 부터 생산에 들어간다는 목표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고부가 가치성을 가진 미래 신산업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경주를 비롯한 남부권을 전기자동차 생산 허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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