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도 놀란 기가 막힌 '대한민국 공직자'들의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도 놀란 기가 막힌 '대한민국 공직자'들의 부동산 재테크


그동안 투기 근절과 부동산 가격 안정을 주장해 온 청와대 고위 공직자와 장관 후보자가 부동산 투기로 큰 돈을 벌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잇따라 사퇴했다. 그러나 부동산 재테크 측면에서 보면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을 보는 안목과 결단력은 전문가들도 놀랄만큼 뛰어났다는 평가다. 현 정부 고위 공직자(후보) 중 대표적인 3명의 부동산 재테크 기법을 분석해 본다.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 세(稅)테크의 완결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 재개발과 레버리지 투자의 전형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 부동산 갑부란 이런 것


1.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 세(稅)테크의 완결판


투자 시기 : 2003년 1월

위치 : 서울 송파구 잠실동

투자 대상 : 잠실주공1단지 재건축

투자 금액: 3억원

추정 시세 차익 : 10억원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보유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네이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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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paper.tistory.com/76498


[전문]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3/20190403028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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