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통과자 '와가시'를 이슬람 지역에 수출


'도카치(とかち) 제과

할랄 인증 취득


   홋카이도 나카사쓰나이무라(北海道中札内村)의 '도카치(とかち) 제과'가 이슬람교 계율에 맞는 '할랄 인증'을 취득한 다이후쿠(大福, 찹쌀떡)와 와라비모치(わらび餅, 고사리로 만든 떡) 등의 와가시(和菓子, 일본 전통과자)를 무슬림이 많은 말레이시아에 수출하고 있다. 고마노 히로유키(駒野裕之, 46) 사장은 "도카치(十勝) 지역에서 난 팥을 사용한 와가시를 종교와 관계없이 많은 사람이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일본을 방문한 무슬림 지인을 제과점에 데려갔을 때 원재료를 알 수 없다며 사기를 주저하는 모습을 보고 고마노 사장은 제품 개발을 생각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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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이 먹을 수 없는 돼지고기와 알코올을 그대로 사용하는 와가시는 드물지만, 원재료에 성분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도카치 제과가 이전까지 사용했던 설탕도 여과용 필터에 동물 유래 성분이 포함돼 있음을 알게 된 뒤로 문제가 없는 설탕으로 변경했으며, 유화제도 바꿨다.




또한, 도카치 제과에는 공장이 하나뿐이라 모든 와가시 제조 라인이 같기 때문에 다른 상품의 원재료도 할랄용으로 통일했다. 재료비는 상승했지만, 한 번에 대량으로 사들이는 방법을 통해 비용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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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반에 걸쳐 요모기 다이후쿠(よもぎ大福, 쑥 찹쌀떡), 기나코 와라비모치(きな粉わらび餅, 콩고물 고사리떡), 시라타마 젠자이(白玉ぜんざい, 새알심 단팥죽) 등 8종에 대해 말레이시아 정부의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 작년 8월 이후 총 약 36만 개를 수출해 말레이시아 슈퍼마켓에 공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일본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와가시도 인기가 많아 "일본제 고품질 과자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라며 호평을 얻었다고 한다.


제품 개발에 대해 조언한 말레이시아인이자 무슬림인 시티 아즈밀라(42, 오비히로시=帯広市 거주) 씨는 "신뢰할 수 있는 인증 마크가 붙어 있으면 재료를 조사하는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라고 말한다. 고마노 사장은 "무슬림을 배려하자는 인식이 일본은 아직 미흡하다.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방일 외국인용으로도 판로를 확대하고 싶다"라고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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