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국제설계공모 총 70팀 작품 접수


국내 38팀, 해외 32팀

17개국 202명 건축·조경 전문가 참여


내년 착수

2021년까지 조성 완료


   서울시는 지난해 10월12일부터 오늘(11일)까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해 이날 오후 5시까지 최종적으로 총 70팀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70팀 중에는 국내 38팀, 해외 32팀이 있으며 17개국 202명의 건축·조경 전문가가 참여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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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광화문 일대에 대한 10가지 이슈와 과제를 바탕으로 역사자원 보존·활용, ,주변지역 연계, 광장 디자인, 조경, 도로 및 교통계획, 친환경 계획, 안전 등의 관점에서 최적의 설계안이 선정될 예정이다. 설계안은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사직·율곡로 등 도로를 포함한 사업대상지(총 12만6100㎡)뿐 아니라 광장과 접한 주변지역을 아우르는 공간계획을 제시해야 한다. 


서울시는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등 국내·외 저명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운영, 두 차례에 걸쳐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사위원회는 오는 15일 1차 심사에서 10팀을 우선 선정한 후 오는 18일 2차 심사에서 팀별 작품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최종 당선팀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지며 2등 1억 1000만 원, 3등 9000만 원, 4등 7000만 원, 5등 5000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가작 5팀에도 각 3000만 원의 작품 제작비용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설계공모 당선자와 계약해 2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 연내 설계가 마무리되면 공사에 들어가 2021년까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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