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그룹,서울에너지공사 채용 소식/ 올해 채용시장에서 가장 활발했던 업종

#1 HDC 그룹, 내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2일 접수


   HDC 그룹이 내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HDC그룹은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2일 오후 5시까지 신입 공채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서류 통과자에 한해 내년 1월30~31일 이틀간 역량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2월중 최종 면접을 거쳐 합격자가 결정된다. 이후 한달 뒤인 3월중 정식 입사하게 된다.


HDC현대산업개발 사옥 전경/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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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분야는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지원·영업 ▲건축 ▲전기·기계·홈솔루션 ▲안전 등과 HDC아이파크몰 경영지원·영업 및 HDC아이콘트롤스 ▲전기·기계·홈솔루션 ▲소방전기 ▲생산관리 ▲연구 등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병역필 또는 면제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통자와 보훈·장애 대상자다. 자세한 사항은 HDC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아시아경제]



#2 서울에너지公, 2018년 하반기 공개채용 시행


접수기한 오는 10일…온라인 접수 가능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신입 및 경력직 등 2018년도 하반기신규직원 31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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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모집으로 신입직원 13명(7급), 경력직원 5명(4급,5급), 전문직 연구원 1명(4급 상당), 개방형직위 1명(1급 상당), 운영지원직 11명 등 총 31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신규 채용 모집분야는 신입직원은 행정, 기계, 전기, 환경으로 구분되며 경력직원은 신규사업, 태양광사업, 언론홍보, 에너지복지 분야로 구분된다.


신사업본부 업무를 총괄하는 개방형 직위인 신사업본부 본부장 1명, 국내외 재생에너지 정책 분석 및 협력사업을 진행할 전문직 연구원 1명도 함께 충원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일 18시까지이며 자세한 채용정보는 공사 홈페이지(http://www.i-se.co.kr)와 채용 홈페이지(http://i-se.caree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블라인드 채용인 만큼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과정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충원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기자 투데이에너지




#3 올해 채용시장에서 가장 활발했던 업종은?


잡코리아, 빅데이터 분석 결과 ‘서비스업’ 1위

경력직은 ‘IT정보통신’, 신입직은 ‘제조생산’분야 채용공고 많아


   사회 전반적으로 채용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서도 올해 11월 말까지 서비스업종의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력직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산업분야는 ‘IT정보통신업종’, 신입직은 ’제조생산업종’에서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토털 ‘잡코리아’가 최근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수를 업종별로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올해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산업분야는 ‘서비스업계’로 올해 1~11월 잡코리아에 등록된 채용공고 중 23.6%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금융업(15.9%), IT정보통신업(15.1%) 제조생산업(13.2%) 건설업(7.8%) 순으로 채용공고가 많았습니다.




지난해 동일 기간에 비해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IT정보통신업’이었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2.4%포인트 증가(12.7%→15.1%)했습니다. 건설업도 지난해 동기 대비 1.8%포인트 증가(6.0%→7.8%)했고, 금융업은 0.1%포인트(15.8%→15.9%) 채용공고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IT정보통신업종 중에도 ‘쇼핑몰/소셜커머스’ 분야에서 직원채용이 많이 이뤄졌습니다. IT정보통신업종의 상세분야별로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를 확인할 결과 ‘쇼핑몰/소셜커머스’ 산업분야 채용공고가 31.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솔루션/SI/CRM/ERP(29.9%)’, ‘네트워크/통신서비스(11.9%)’ 순으로 채용공고가 많았습니다.


채용하는 직원의 경력별로 채용이 활발한 산업분야는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올해 경력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IT정보통신업‘으로 전체 경력직 채용공고 중 32.3%로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이어 제조생산업(15.7%), 서비스업(15.2%), 건설업(7.1%) 순으로 경력직 채용공고가 많았습니다.




반면 신입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제조생산업’으로 22.9%였습니다. 서비스업(18.9%) IT정보통신업(11.9%) 건설업(10.3%) 순으로 신입직 채용공고가 많이 등록됐습니다.


신입직과 경력직 직원을 모두 채용하는 공고 중에는 ‘금융업’ 채용공고가 23.6%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비스업(18.2%) 제조생산업(12.2%) IT정보통신업(10.3%) 건설업(10.2%)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원자의 경력에 관계없이 경력무관으로 채용하는 공고 중에는 ‘서비스업’ 채용공고가 31.1%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금융업(16.9%) 제조생산업(11.9%) IT정보통신업(11.2%) 판매유통업(7.3%) 순이었습니다.

이충건 기자 비즈월드미디어(http://www.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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