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더 공고해진 '남북한과 중국'



더욱 더 공고해진 '남북한과 중국'


이번 두번째 김정은 비밀 접촉은 북한-한국 그리고 중국의 결속력을 재다짐하는

일련의 보여주기식 모습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트럼프 즉 미국을 겨냥한 것이고

그 내면에는 미국이 바라는 "비핵화는 없다"라는 굳은 의지도 보이는 듯 합니다.


 

중앙일보


따라서 미북정상 회담은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이며

설사 성사된다고 하더라도

쌍방간의 일방적인 양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이를 사전에 감지한 것이고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회담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한국의 대통령을 그렇게 홀대할 수 없는 것이죠


미북회담의 불가성이 이번 두번째 남북 밀담에서 확실해진 것입니다.

이는 일반 국민들도 매우 쉽게 유추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트럼프가 무엇을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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