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모니터링시스템 본격화 추진

신재생에너지설비 

총 4조9,034억원 보조금 투입 31만8,170개소 설치


    주택·건물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설치된 설비를 통합으로 공동관리하는 시스템이 시범사업과 검토를 거쳐 내년 사업부터 본격 적용된다.


통합모니터링시스템 구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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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융복합지원 통합모니터링시스템 적용방안 설명회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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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고재영)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사후관리를 위해 기존 AS센터, 컨소시엄별 개별관리체계로 운영되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모니터링을 모든 보급사업을 대상으로 통합 공동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최근 공지했다.


신재생에너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1993년부터 2017년까지 FIT, RPS, 태양광대여, 융복합지원, 건물·주택·지역지원 등 다양한 보급프로그램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에 총 4조9,034억원의 보조금을 투입, 31만8,170개소에 설치를 완료한 상황이다.


이를 통해 △태양광 4,712MW(27만505개소) △태양열 605km²(2만9,242개소) △지열 1,467MW(1만3,997개소) △풍력 1,006MW(541개소) △연료전지 204MW(2,807개소) △수력 747MW(169개소) △ESS 6,825kWh(13개소) △기타 896개소 규모의 신재생설비가 보급됐다.


신재생에너지센터는 30만여개 설비에 대한 사후관리를 위해 그동안 AS센터를 통한 고장설비 직접관리, 표본조사·샘플추적조사 등을 통한 예방관리 등을 추진 중이지만 설비에 대한 데이터가 주소, 용량, 설비현황, 예산 등 단순 통계정보 수준에 그쳤다. 특히 설비 통계관리를 위한 픽스데이터는 존재하지만 비교 분석이 가능한 방위각, 경사각, 설치여건 등이 부재했으며 일부 설비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나 데이터 수집방식·수집방식 등이 상이해 정보적 가치가 미미했다.


현재 모니터링은 주택지원, 건물지원, 지역지원, 설치의무화, 융복합지원의 경우 일부 의무화돼 있지만 태양광대여, RPS, FIT 등은 월1회 발전량만 확인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실시간 계측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통합모니터링시스템을 올해 구축해 융복합지원사업에 우선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표준프로토콜을 개발·제공해 계측정보를 일련화시킴으로써 데이터 활용가능성을 제고할 방침이며 컨소시엄별 개별관리에서 통합서버, 홈페이지 표준모델 등을 사용해 공동관리로 변경, 예산절감 및 운영효율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현재 제천, 부산, 남해, 남양주, 고성 등 5개 지자체에 시범적용 중이며 사업지에 대한 실시간 모바일서비스를 모집단 500여개소를 대상으로 올해말부터 제공해 수용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2013~2017년 융복합지원사업으로 기설치된 설비의 경우 모니터링고도화를 추진하며 내년도 주택·건물·지역·설치의무화사업으로 적용을 확대해 보급설비 통합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통합모니터링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개별 설치된 신재생설비의 운전상태 통합모니터링 및 통계시스템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건소시엄별로 관리되는 신재생설비를 통합시스템으로 관리해 유지관리의 지속성 및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빅데이터 확보도 기대된다.




센터는 이달 진행되는 2018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사전예고제를 활용해 모니터링 적용방안을 업계에 설명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중 표준API(통신 프로토콜)를 배포하고 모니터링 홈페이지 표준모델을 제공한 후 모바일서비스 시범적용을 거칠 예정이다.


이후 내년도 1월경 1, 2차 보급사업 선정사업 협약이 체결된 이후 본격적으로 통합모니터링서비스 운영을 위한 설비 설치, 모니터링 계측장치 설치, 통합서벼 연계, 설치 확인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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