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채용 동향


롯데건설 변호사·주택분야 공모

건설사 대부분 신입도 함께 모집

각 직무별로 자격 연차·요건 다양


    올 하반기 경력직 채용 공고가 속속 공개되면서 취업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양새다. 


출처 esourceglobal.com

edited by kcontents 


특히 건설사 채용이 봇물을 이루고 있어 재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설사들 대거 채용

8일 건설취업포털사이트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 서희건설, 금강주택 등이 대거 경력 및 신입 채용에 나서고 있다. 


롯데건설은 정규직 전문인력을 모집 중이다. 모집부문은 국내 변호사, 주택분야(건축설계·구조설계) 등으로,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con.co.kr)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 변호사의 경우 변호사 자격 소지자(사법시험 또는 국내 로스쿨 출신), 경력 무관이며 주택 분야는 설계 경력 4년 이상자, 건축학·건축공학 전공자 등이다.


서희건설은 10일까지 홈페이지(www.seohee.co.kr)를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신입의 경우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이상 현장) 등이며, 경력직은 시공·공무, 토목시공(이상 주택·민간현장), 시공(군시설), 품질관리, 토목공무,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이상 현장), 군시설관리, 공무, 안전관리, CE, QC(이상 본사) 등이다.


라인건설도 10일까지 경력 및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회계), 건축부문, 안전부문 등이며 회사 채용사이트(www.linecon.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당부문 실무 경력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신입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금성백조주택도 하반기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보건, 법무(RM) 등이며 오는 1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공통사항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관련 학과 전공자, 컴퓨터활용능력 우수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이다.


금강주택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직의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기계, 고객지원, HSE, 홍보, 재무, 개발 등이며, 신입직은 건축(공사·공무), HSE(안전) 등이다. 입사 지원은 건설워커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접수 마감일은 오는 31일이지만, 조기 마감될 수 있어 가급적 빨리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흥화는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축, 전기, 설비 등을 모집하며 오는 19일까지 e메일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2년제 대학 이상 졸업 및 졸업예정자로 관련 학과 전공자, 관련 기술 자격증 소지자, 경력 3년 이상부터 과장급, 해외 근무 가능자 등이다.


범양건영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공무·안전·보건), 토목(공사), 사업개발 등이며 오는 11일 지원 신청을 마감한다.


문영엔지니어링은 건축직 경력 및 신입사원을 뽑는다. 모집부문은 현장공사, 현장공무, 현장안전, 현장품질, 전기공사 및 공무, 설비공사 및 공무 등이며 오는 17일까지 건설워커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대학 졸업(2·3년) 이상, 신입 및 경력 2년 이상, 해당 전공 및 해당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전기·설비 샵드로잉 경력자, EMS 적산프로그램 사용 경력자는 우대한다. 


효성(채용시까지), 서브원(17일 마감), 에이스건설(15일), 건원엔지니어링(15일), 평화종합건설(12일), 지평건설(채용시까지)도 채용을 진행 중이다.


[전문]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0709.010120749240001

영남일보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