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해안에 월성 해중레저 경관공원 조성

50억 원 투입 월성 온배수 활용 
해중레저 경관공원 1단계 마무리 

관광형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조감도 출처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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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는 양북면 봉길리 연안에 50억 원을 투자하여 2011년부터 지난 연말까지 5년간 걸쳐 월성원전 온배수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관광형 연안바다목장 조성1단계사업을 완료했다.  

연안바다목장 사업은 테마형 어초를 투기하고 종묘를 방류하여 조성된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해, 해저관광 및 유어낚시 등 동해안을 해안레저 경관공원으로 조성하여 바다 속 체험활동을 통해 해양산업의 대중화 기반을 마련하고 어촌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바다공원화 사업이다.

특히 본 사업은 원전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며 단계별로 조속히 추진하여 신동해안 해양레포츠 체험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8년까지 잔교식 철재 인공낚시터 및 온배수 활용 낚시용 어초시설에 의한 선상낚시터를 조성하고, 테마형 인공어초시설로 해중공원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상욱 부시장은 “원전의 온배수를 활용해 수산자원을 늘리고, 어로 활동과 관광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의 새로운 창출 모델로 사계절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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