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균 기온, 사상 최고 경신...일본 기상청

평년 0.4도 웃돌아

온실가스•엘니뇨 영향 



엘니뇨 El Nino 페루 → 인도

남아메리카 대륙 서쪽 해안으로부터 중앙 태평양에 이르는 동태평양 

적도 지역의 넓은 범위에서 해수면 온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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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상청은 21일 올해 전세계 평균 기온이 평년을 0.4도 웃돌아 1891년 통계가 작성된 이후 사상 최고가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연평균 기온도 평년을 0.63도 웃돌아 1998년 통계가 작성된 이후 네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온실가스가 증가한 데 따른 지구온난화와 남미 페루 앞바다에서 일어나는 엘니뇨 현상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전세계 평균 기온이 사상 최고를 경신하기는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100년 사이에 전세계는 0.71도, 일본은 1.16도 상승했으며 모두 1990년대부터 고온을 기록한 해가 늘어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데이터는 1~11월 관측치를 바탕으로 작성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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