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젠하이저 오르페우스 HE1060, HEV1060' Sennheiser Orpheus HE 1060 headphones turning on(VIDEO)

8Hz~100kHz 헤드폰

8개의 진공관의 우아한  대리석 앰프 채용

콘서트홀 앞에 앉아 있는 느낌

가격 67백만원 대




명품 헤드폰과 8개 진공관 앰프의 조합

Sennheiser Orpheus HE1060, HEV1060 


[젠하이저(앰프) + 오르페우스(헤드폰)]

독일 오디오 메이커 젠하이저는 25년전에 1,5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300대 한정으로 진공관 앰프세트로 가장 비싼 하이엔드 헤드폰인 오르페우스(Orpheus)와 함께 선보인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엔 후속 모델 헤드폰인 오르페우스 HE1060, HEV1060를 발표했다.


오르페우스는 젠하이저가 보유한 최신 기술과 독특한 기능을 모두 담은 헤드폰으로 재생 주파수 대역은 8Hz에서 100kHz로 인간 가청 영역대인 20Hz보다 훨씬 낮은 음역대까지 재생할 수 있어 지금까지 없던 오디오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고품질 크리스털을 이용한 첨단 대리석 진공관 앰프를 더해 공기 중 잡신호를 억제, 왜곡 없는 음향을 만끽할 수 있다.


진공관 앰프는 스프링 장치를 이용한 특수 효과를 지원, 전원을 켜면 진공관 앰프 8개를 밀어내면서 헤드폰 케이스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는 구조다. 앰프 뒷면에는 각종 입력 단자가 있다. 디지털 입력과 USB, 아날로그 등을 지원한다. 헤드폰 음압 레벨은 100dB다. 증기 접착한 2.4nm 백금 도금 진동판에 세라믹 트랜스듀서 기술, 99.9% 은 도금 가공 처리한 OFC 케이블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정전형 헤드폰에 맞는 최적의 전도성을 실현했다.


내년부터 독일에서 전량 수작업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가격은 5만 유로 미화로 약 5만8천불(한화 67백만원) 정도다


by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Distributor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케이콘텐츠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