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항만배후단지(제3공구) 조성공사' 낙점

항만공사 최초 종합심사낙찰제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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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종합심사낙찰제로 시행된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항만배후단지(제3공구) 조성공사 입찰에서 최종 심사결과 시공자로 선정됐다.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항만배후단지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가 부산항 신항의 부족한 배후단지 적기 공급을 위해 항만분야 최초의 종합심사 낙찰제로 발주되었으며, 계약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중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전체 3개 공구 중 1공구는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총사업비 1742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2개 공구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총사업비 2424억원을 투입해 2021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부산항건설사무소와 부산항만공사는 신항에 전체 944만㎡ 규모의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중 올해까지 419만㎡(61개의 물류·제조업체 입주)의 배후단지를 조성했고, 2021년까지 남컨테이너 항만배후단지 144만㎡를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제조기업 유치와 국제 항만물류 크러스터 구축이 가능해 신항이 항만물류, 업무 중심지, 글로벌 선도 항만으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부산해수청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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