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글로벌 플랜트사업 동향] 쿠웨이트 KNPC의 알주르 LNG수입 터미널 프로젝트 외

쿠웨이트 KNPC의 알주르 LNG수입 터미널 프로젝트

입찰 마감 2016년 1월 31일까지 연장 요청

한국가스공사 추가 입찰 참여


쿠웨이트 KNPC의 알주르 LNG수입 터미널 프로젝트


쿠웨이트 KNPC의 알주르 LNG수입 터미널 프로젝트

페트로팩 컨소시엄 등이 알주르 LNG수입 터미널 프로젝트의 입찰 마감일을 2016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도록 요청한 가운데,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과의 컨소시엄 멤버였던 미쓰비시중공업이 입찰 참여를 포기하였으며 대신에 한국가스공사가 추가로 포함되었다. PQ에 통과한 13개 팀 중 ▷현대엔지니어링(리더), 현대건설 및 한국가스공사의 컨소시엄,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와 GS건설의 컨소시엄, ▷플루어와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사이펨과 CCC의 컨소시엄, ▷CB&I 등이 입찰 참여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하루 30억 입방피트의 재기화시설과 180,000입방 미터의 LNG저장탱크 8기가 포함된 LNG수입 터미널을 알주르에 건설하는 30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에이멕포스터휠러가 FEED를 맡고 있다


나이지리아 팬아프리칸솔라와 노바솔라의 카치나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팬아프리칸솔라(Pan African Solar)는 카치나(Katsina)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10월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75MW급 태양광 발전소를 나이지리아의 카치나에 건설하는 1.3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2016년 시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노바솔라(Nova Slar)도 100MW급 카치나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1.5억 불을 투자한다고 10월 16일 밝혔다.


베트남 하띤성의 탁하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한국의 태양광 모듈 제조회사인 솔라파크코리아(SolarPark-Korea)는 300MW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베트남에 건설할 계획이며 하띤(Ha Tinh)성 고위관리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지난 10월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30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하띤성의 탁하(Thach Ha) 지역 내 300-500헥타의 부지에 BOO로 건설하는 6.5억 불 규모의 사업이다.


필리핀 메랄코 파워젠과 오사카가스의 루존 LNG터미널 및 발전소 프로젝트

필리핀 메랄코 파워젠(Meralco PowerGen)과 일본 오사카가스는 공동으로 루존 LNG터미널 및 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10월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LNG가스화시설과 1,500MW급 가스발전소를 루존(Luzon)에 건설하는 20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최종투자결정은 2015년 말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분은 메랄코 60%, 오사카가스 40%로 나누어져 있다. 


호주 동문그린텍의 데닐리퀸 에탄올 플랜트 프로젝트

한국의 동문그린텍은 호주의 데닐리퀸에 에탄올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지난 10월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밀 30만 톤을 가공하여 연산 1.15억 리터의 에탄올 플랜트를 데닐리퀸(Deniliquin)에 건설하는 7천7백만 불 규모의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16개월이다.


출처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edited by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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