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2015년도 건물신축단가표」 발간

도시형생활주택 등 신규 건물유형 추가 

건물 신축단가 전년 대비 평균 1.9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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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은 건축물의 용도·구조별 신축가격을 조사ㆍ제공하는「2015년도 건물신축단가표」를 발간한다. 건물신축단가표는 한국감정원이 1969년 설립된 이래 46년 간 발간해 온 책자로, 감정평가, 국부통계, 과표산정, 금융여신, 손해사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2015년도 건물신축단가표」에는 건물 395종의 신축 표준단가와 전기, 위생, 냉난방 등 부대설비 35종의 보정단가 및 참고사진과 도면 등을 수록하고 있으며, 최근 많이 건축되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2개 유형)과 일반공장(6개 유형) 등 총 8개의 건물유형이 추가되었고, 기존 3개 항목으로 분류되었던 냉난방시설을 6개 항목으로 세분화하였다.  2015년 기준 건물신축단가는 전년 대비 평균 1.93% 상승하였으며, 용도별로는 단독주택(2.98%), 근린생활시설(2.75%), 창고시설(2.23%) 등의 순으로 상승하였고, 구조별로는 목조(3.60%), 블록조(3.43%), 시멘트벽돌조(3.24%) 등의 순으로 상승하였다.   「2015년도 건물신축단가표」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www.kab.re.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및 구입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 등 건물신축단가표의 활용도가 높은 기관은 데이터베이스 형태로도 구입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 케이콘텐츠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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