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은 2015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The 20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s Kicked Off!(VIDEO)


75개국 304편 참가

독일 여배우 나스타샤 킨스키 

비프빌리지서 핸드 프린팅 

오픈 토크엔 전도연·이정재… 

5일 영화의 거리 '스타로드'  

유명 배우 한자리서 만날 수도 


2015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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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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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전 세계 영화제를 통틀어 관객과 함께 하는 1위 영화제로 유명하다. 

 

영화를 본 후 감독, 배우와 관객이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GV(Guest Visit:영화배우, 제작진과의 만남) 행사도 많고, 굳이 영화관을 찾지 않더라도 해운대 해변에서 스타를 만나는 자리가 많다.  


BIFF의 수많은 행사 중 아무래도 인기 1위는 스크린 속 스타를 직접 만나는 자리이다. 스무 돌을 맞아 올해 BIFF는 유례없이 많은 스타가 부산을 찾겠다고 미리부터 약속한 상태이다. 올해 BIFF에서 유난히 기대되는 스타들의 만남 일정들을 정리해봤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 직접 만나는 스타들. 왼쪽부터 유아인, 소피 마르소, 이정재. 부산일보DB


올해 핸드 프린팅에는 할리우드 명품 배우 하비 케이틀과 뉴 커런츠 심사위원으로 부산을 찾는 독일 배우 나스타샤 킨스키가 참여한다. 하비 케이틀은 3일 오후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핸드 프린팅 행사를 가지며 끝난 후 관객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 토크'에도 참여한다. 영화 '테스'로 많은 남성 관객을 설레게 한 나스타샤 킨스키의 핸드 프린팅 행사는 4일 오후 5시 30분 해운대 야외무대이다.


한국 영화기자협회가 준비한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오픈 토크의 주인공들은 배우 이정재, 유아인, 전도연이다. 올해 '암살'로 천만 배우로 불리는 이정재는 2일 오후 3시 10분이며, '베테랑' '사도'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는 유아인은 3일 오후 6시, '무뢰한'으로 다시 한 번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전도연은 4일 오후 2시 30분에 관객을 만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소피 마르소는 영화제의 후반부인 9일 오후 8시에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자신의 최근 출연작 '제일 버드'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눈다.


나스타샤 킨스키. 부산일보DB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는 오픈 토크 행사 외에도 종일 영화 출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이어진다. 2일에는 한국 영화 '비밀' '특종:량첸살인기' '두 번째 스물' '무뢰한'의 출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예약돼 있으며 올해 BIFF개막작인 인도 영화 '주바안'과 일본 영화 '핑크와 그레이', 중국 영화 '세 도시 이야기' 배우들도 해운대 무대에서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같은 날 남포동 야외무대에도 영화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있다. 영화 '소수의견' '나홀로 휴가' '특종:량첸살인기' '스물' 배우들이 준비하고 있다.


3일은 해운대 무대는 영화 '글로리데이' '나홀로 휴가' '돌연변이' 'EFP' 출연 배우들이 관객을 만나며, 같은 날 남포동 무대에는 영화 '돌연변이'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 '성난 변호사' 배우들이 올라간다. 


4일 해운대 무대에선 영화 '글로리데이' '성난 변호사' '오피스'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 '소수의견' '스물' 출연 배우들이 대기하고 있으며, 남포동 무대에선 '글로리데이' '스물' '무뢰한' '오피스'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5일 해운대 야외무대에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 출연진이 나서며 9일에는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비전, 뉴컨런츠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열린다. 9일에는 해운대 야외무대에 페막작품인 영화 ''산이 울다' 출연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배우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도 있다. 5일 오후 9시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스타로드' 행사이다.  


올해 BIFF 캐스팅마켓 선정 배우인 송강호를 비롯해 한국의 김우빈, 김고은, 중화권의 조우정과 장용용, 일본의 사토 다케루와 나가사와 마사미가 참석하며 BIFF를 찾은 대부분의 배우들이 '스타로드' 행사에 참여한다. 스타로드 행사는 배우가 관객과 악수를 하거나 손바닥을 치는 등 관객을 위한 배우들의 특급 서비스가 이어져 스타와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다.  

부산일보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The 20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s Kicked Off!



bnt News

[by Woorim Ahn, photo by Hwang Ji Eun, Baek Soo Yeon] The ‘20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eld its opening ceremony at Busan Cinema Center in Haeundae, Busan on October 1.


For the opening ceremony, Korean actor Song Kang Ho and Afghanistan actress Marina Golbahari hosted the event and many actors and actresses from all over the world attended at the red carpet event.


‘The 20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will be held from October 1 to 10 and films will be shown at Busan Cinema Center, theaters in Centum City and Haeundae and BEXCO. The opening film was ‘Zubaan’ by Indian director Mozez Singh and ‘Mountain Cry’ by Chinese director Larry Yang was chosen as the closing film.


Meanwhile, major events of the festival such as hand printing, master class, open talk, cinema together and others will be held in Busan from October 2. (photo by bntnew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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