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풍력발전 프로젝트-전력 자급률 500% 넘는 마을 電力の自給率が500%を超える町に、日本最大の風力発電プロジェクト


그린 파워 구즈마키 풍력발전소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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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테현(岩手県)의 구즈마키정(葛巻町)은 1999년부터 재생가능에너지의 도입을 추진하여 이미 풍력발전만으로 전 세대의 5배 이상에 해당하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상태이다. 


새롭게 60기의 대형풍차를 설치하는 대규모 개발계획이 실시되기 시작했다. 환경성은 소음 이외에 희소 동식물에 대한 영향을 회피하려고 하고 있다. 


図2 岩手県の風況。赤色の線(スマートジャパンが追記)で囲んだ部分が葛巻町。

年間平均風速の単位はメートル/秒。出典:岩手県環境生活部

이와테현의 풍황  


구즈마키정은 이와테현 북부의 고원지대로 낙농과 임업이 활발한 곳이다. 16년 전인 1999년부터 재생가능 에너지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캐치프레이즈는 ‘우유와 바람과 청정에너지 마을’이다. 마을의 중앙을 종단하는 산악지대는 풍황이 좋아 연간 평균풍속이 7.5미터/초를 넘는 풍력발전의 적합지역이 펼쳐져 있다. 이 일대 1,900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구역을 대상으로 미츠비시상사가 60기의 대형풍차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1기당 2.3MW의 발전능력을 예상하고 있으며, 합계 138MW에 이른다. 일본 국내에서 최대인 이즈모(新出雲) 윈드팜인 78MW를 크게 상회한다. 


미츠비시상사는 환경영향평가 초기 단계에 해당되는 ‘계획단계 환경배려서’를 7월 중순부터 공표하여 프로젝트를 개시하였다. 배려서의 내용에 대해 9월 18일에는 환경성 장관이 경제산업성 장관에게 의견을 제출하였다. 그 중에 국내 희소 야생 동식물종에 지정된 검수리 등의 영향에 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와테현에서는 넓은 지역에 희소 동물인 검수리와 뿔매가 서식하고 있다. 구즈마키정에도 전 지역이 검수리의 서식구역으로 들어가며, 뿔매가 서식하는 범위도 넓다. 이러한 희소 동물류인 조류가 풍차에 충돌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환경성은 발전설비의 시인성을 높이는 조치 등을 검토하도록 요구하였다. 만약 중대한 영향을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계획 중지를 포함한 검토를 요구하는 엄격한 내용이었다. 


 図3 希少猛禽類の生息状況(10キロメートル単位)。黄色の線

(スマートジャパンが追記)で囲んだ部分が葛巻町。出典:岩手県環境生活部

희속 동물류의 서식 상황 


이미 구즈마키정에는 두 개의 풍력발전소가 가동하고 있어 합계 15기의 풍차로 22MW의 발전능력이 있다. ‘신에너지 마을’을 선언한 1999년부터 운전을 계속하고 있는 ‘에코 윈드 구즈마키 풍력발전소`(3기, 1.2MW)와 2003년에 운전을 개시한 ’크린 파워 구즈마키 풍력발전소`(12기, 21MW)이다. 두 군데를 합하면 연간 발전량은 5,600만 kWh에 이른다. 일반가정 사용량으로 환산하여 1만 5,000세대분을 넘는 규모로 구즈마키정의 총 세대수(2,850세대)의 5배 이상에 해당한다. 그리고 인근 이와이즈미정에 위치한 산악지대에서도 J-POWER가 62MW의 풍력발전소의 신설계획을 추진 중이다. 환경성은 복수의 풍력발전소에 의한 누적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 


한편, 이와테현에서는 재생가능 에너지의 도입량을 확대하기 위해 풍력발전을 대폭 증가시킬 방침이다. 2010년도에 67MW였던 풍력발전의 규모를 2020년도에 575M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재생가능 에너지 전체의 반 정도를 풍력발전이 차지하게 된다. 단, 당초 3년간 도입량이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롭게 현 내 4군데를 ‘풍력발전의 도입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선정하여 사업자의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 구즈마키정은 대상지역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북측의 산악지대가 후보에 들어가 있으며 희소 동물류가 서식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풍차에 충돌할 위험성은 아직까지 남아 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인근 아오모리현 및 아키다현에서도 발생하였다.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진보에 의해 도호쿠 및 북해도에서 많이 추진되고 있는 개발계획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발전사업자가 효율적으로 계획을 추진하도록 조류 보호를 고려한 풍력발전이 가능한 지역의 분포도를 국가가 책정할 필요가 있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電力の自給率が500%を超える町に、日本最大の風力発電プロジェクト

岩手県の葛巻町は1999年から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導入を推進して、すでに風力発電だけで全世帯の5倍以上に相当する電力を供給できる状態にある。新たに60基の大型風車を設置する大規模な開発計画が動き出した。環境省は騒音のほか、希少猛禽類に対する影響を回避するよう求めている。

 

[石田雅也,スマートジャパン]


葛巻町(くずまきまち)は岩手県北部の高原地帯にあって、酪農と林業が盛んなところだ(図1)。16年前の1999年に「新エネルギーの町・葛巻」を宣言して、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導入にも積極的に取り組んでいる。町のキャッチフレーズは「ミルクとワインとクリーンエネルギーのまち」である。



 町の中央を縦断する山岳地域は風況に恵まれていて、年間の平均風速は7.5メートル/秒を超える風力発電の適地が広がっている(図2)。この一帯の1900万平方メートルに及ぶ区域を対象に、三菱商事が60基の大型風車を設置する「葛巻ウィンドファームプロジェクト」を計画中だ。1基あたり2.3MW(メガワット)の発電能力を想定していて、合計で138MWに達する。国内で最大の「新出雲ウインドファーム」の78MWを大きく上回る。


 三菱商事は環境影響評価の最初の手続きにあたる「計画段階環境配慮書」を7月中旬から公表してプロジェクトを開始した。配慮書の内容に対して9月18日には環境大臣が経済産業大臣に意見を提出して、その中で国内希少野生動植物種に指定されているイヌワシなどの影響に強い懸念を表明している。


 岩手県内では広い地域で希少猛禽類のイヌワシとクマタカが生息している(図3)。葛巻町でも全域がイヌワシの生息区域に入るほか、クマタカが生息する範囲も広い。こうした希少猛禽類の鳥が風車に衝突することを避けるために、環境省は発電設備の視認性を高める措置などを検討するように要求した。もし重大な影響が避けられない場合には計画の中止も含めて見直しを求める厳しい内容だ。

http://www.itmedia.co.jp/smartjapan/articles/1509/25/news0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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