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올해 아시아 유일의 '세계축제도시' 선정 2015 Jinju Namgang Lantern Festival(VIDEO)

‘제60회 세계축제협회총회’ 

피너클어워드 금상 수상

유등축제 '소망등 터널', 

세계 최고 야간 관광사진에 선정되기도

주한 외국대사 방문 예정


이창희 진주시장(가운데)이 21일 오전 9시(현지시간) 미국 투산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60회 세계축

제협회총회에서 ‘세계축제도시’ 인증패를 받고 축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유등축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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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가 미국에서 열린 ‘제60회 세계축제협회총회’에서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됐다. 또 피너클어워드 시상식에서도 행사모자 디자인부문 등 금상 3개와 은상 2개를 차지했다.


진주시는 21일 오전 9시(미국 현지시간) 미국 투산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세계 50여개국 8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올해 아시아 유일의 축제도시로 인정받았으며 오후에 열린 피너클어워드에서도 역대 최다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창희 시장은 시상식 직후 조나단 로스차일드 투산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시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양 시장은 진주시의 영어 아카테미 어학연수를 투산시와 협력해 확대하고, 항공도시 투산시와 진주시와의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투산시장은 “유등과 투산시가 영원히 함께하기를 소망한다”며 “진주유등이 에리조나 주 전체로 보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정강환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회장, 진주문화예술재단 관계자 등 미국·캐나다 방문대표단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9일 동안 미국 3개주 3개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경남일보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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