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발하쉬(Balkhash) 화력발전소 공사, 발주처 요청 중단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참여

12억7천500만달러 규모

발주처 공사중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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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발하쉬(Balkhash) 화력발전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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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이 공동 진행 중인 카자흐스탄 화력발전소 공사가 중단됐다. 


삼성물산은 21일 카자흐스탄 발하쉬(Balkhash) 화력발전소 공사가 발주처의 공사중단 요청에 의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발하쉬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발하쉬 지역 울켄시에 조성되는 계약금액 12억7천500만달러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Thermal Power Plant) 공사다. 


관련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했지만 지난해부터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이 50대50으로 공사를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공사 종료 예정일은 오는 2020년 3월이다. 


삼성물산은 발주처와 대주단의 자금조달 과정에서의 협의가 지연돼 공사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발하쉬 프로젝트의 발주처는 삼성물산이 현지업체와 구성한 특수목적법인(SPC)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합자회사며, 대주단은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로 알려졌다.


최근 카자흐스탄 정부가 발하쉬에서 생산될 전력구매 보증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발주처에 전달하면서 대주단이 추가자금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발하쉬 프로젝트의 진행률은 2.5%로 공사 초기단계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발주처와 대주단간의 협의가 마무리되면 공사가 바로 재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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