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경부고속철도 대전역사' 2016년말 까지 증축

대전역 맞이방 2.5배 커지고, 

주차장도 2배 더 많아져



 

3층 맞이방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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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은 대전역 동․서광장에 주차시설을 설치 및 이용객을 위해 동광장의 택시동선 변경공사를 시작으로, 경부고속철도 대전역사 증축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2016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역사 증축공사가 완공되면,  

  

맞이방 규모가 2.5배 이상 확대(2,507㎡→6,422㎡)되고, 대전역의 동광장과 서광장을 연결하는 동서연결통로가 철도이용자 동선과 보행자 동선으로 분리되어 맞이방 내 혼잡도가 완화될 예정이다.  

  

또한, 동․서광장에 분산 배치된 주차장을 통합․확대(239면→502면)하면서 맞이방과 같은 층에 배치하여, 승용차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시키는 한편, 3층에 분산되어 있는 상업시설을 4층에 집중 배치하여, 맞이방 내 이용자 공간이 넓어져 서비스수준이 높아질 것(기존 D등급→변경 B등급) 으로 기대된다.    

 * 주차면수 502면(선상주차장 : 344면, 서광장 158면)

  

철도공단 관계자는 “대전역사 증축은 1일 약 250회 열차가 운행하는 철도노선에서 시행하는 공사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대전역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2016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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