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파이시티 부지 인수전 뛰어든다

알짜입지에 가격도 하락

본입찰 참여 적극 검토


양재동 파이시티(옛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 조감도

2005년 시작한 이 사업은 최근 10년간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진 '비운(悲運)의 프로젝트'로 꼽힌다. 그동안 

땅값 등으로 1조원 정도가 투입됐지만 시행사와 시공사 모두 쓰러졌다. 여기에 이명박 정부 시절 정권 실세(實

勢)가 개입한 인허가 로비 사건까지 터지면서 지난해 10월 끝내 파산 선고를 받았다. 출처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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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파이시티(옛 화물터미널 부지) 인수전에 뛰어든다.

KCC 측은 28일 "현재 본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KCC가 파이시티 부지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강남 지역에서 찾기 힘든 노른자위 땅인데다 가격도 많이 떨어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파이시티 적정 매각가로 거론되는 4,000억원 초중반은 공시지가 약 6,000억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애초 시장에서는 KCC가 파이시티 부지를 본사 사옥용으로 검토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KCC 측은 파이시티 인수 목적에 대해 "본사 사옥용으로 검토하는 것은 아니며 파이시티 부지를 어떤 용도로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며 부인했다.


인허가상으로도 파이시티에 사옥을 짓는 것은 쉽지 않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 공공시설정책팀장은 "파이시티는 기본적으로 도시계획시설이기 때문에 사옥을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KCC 등 대기업 참여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전문가도 있다. 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다른 곳과 달리 KCC는 물류와 관련한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없다"며 "경제 인프라 시설인 물류시설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개발이익을 노릴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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