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남학동 퇴계로에 15층 관광호텔 건립된다

서울시,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중구 남학동 13-2번지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수정가결 


위치도 및 조감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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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15년 7월 22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퇴계로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중구 남학동 13-2번지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수정가결 ” 하였다고 밝혔다.

 

당해 사업지는 중구 남학동 퇴계로(35m)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명동관광특구, 남산한옥마을 및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명동역 등이 입지하고 있어 관광호텔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중구 남학동 13-2번지는 1955년부터 관광호텔(아스토리아호텔)로 운영중이나 시설·설비의 노후화로 신축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용적률의 완화로 지하4층, 지상15층, 112실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으로 도심 내 부족한 중소규모 관광숙박시설 제공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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