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청과 세종시 협의 없이 사업 추진” 언로 보도 해명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보도내용]

TJB 대전방송-7.20일자

세종시 신도심에 공공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건설청이나 세종시가 긴밀한 사전협의 없이 대충 짓고 넘기다보니, 운영시점에서 리모델링공사로 인한 추가비용이 발생하여 예산 낭비가 있다고 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fuJEoA3USXE

[해명내용]

① 최초 복컴 건립사업 추진 당시(‘08년)에는 세종시 출범전이었기 때문에 협의가 어려웠으나, 세종시 정식 출범(’12.7월)과 함께 본격적인 협의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원만하게 협의가 진행되고 있음

 

최근 준공된 1-3복컴의 경우, 설계․시공․준공과정에서 세종시와 직접 대면방식 또는 공문으로 설계단계 2회 이상, 시공단계 10회 이상 협의가 있었고, 향후 건립되는 복컴도 이와 유사한 수준 이상 협의할 예정

 

② 복컴시설에 소요된 리모델링비용은 약 17억원이며 대부분 주민센터, 도서관, 어린이집, 수영장에 가구 및 비품 구입, 안전시설 설치, 안내데스크 및 내부 인테리어 비용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됨

 

향후, 세종시와 더욱 긴밀한 협의를 통해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에 소요되는 비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 예정

 

※ 당초 복컴시설 건립계획 수립 시 행복청(국가예산)은 기본적인 기능을 갖춘 수준의 건물을 건립하고, 실내 인테리어 및 집기 구입은 운영주체인 세종시가 부담토록 계획을 수립하였음

행복청

edited by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