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차례 유찰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올림픽플라자' , 대림산업이 맡기로

조직위, 한숨 돌려

두 차례 유찰된 '올림픽플라자' 기본설계 맡기로

조직위와 공동 TF 구성 설계 완료 후 최종 참여 결정

10월 말 본 공사 착수 전망

오늘 평창올림픽 현안회의


2018평창동계올림픽플라자(개·폐회식장) 조감도 출처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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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등이 포함된 올림픽플라자 건설공사를 대림산업이 맡기로 했다. 


올림픽플라자 건설공사는 사업비가 부족하고 공사기간이 짧아 두 차례의 조달청 경쟁입찰이 모두 유찰되는 등 시공사를 찾지 못해 적기 완공에 비상(본보 지난 6일자 1·3면 보도)이 걸렸었다.


대림산업 고위 관계자는 1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15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와 시공사 참여 문제를 논의한 결과, 대림산업이 우선 기본설계를 시행하고, 사업비, 공사기간 등의 설계 결과물이 나오면 우리가 최종 시공사로 참여할 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즉시 조직위와 공동TF팀을 구성해 기본설계에 착수, 오는 9월26일 설계를 마칠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조직위와 다시 논의해 대림이 공사를 맡게 된다면 오는 10월 말께는 본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본설계를 담당했던 시공사가 본공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전례가 없어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대림산업이 올림픽플라자 시공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는 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17년 9월 완공 목표까지 24개월의 공사기간을 확보하게 된다. 


조직위 측은 기본설계 결과 총 사업비 견적이 조직위가 제시한 940억원을 초과할 경우 비용을 올림픽 스폰서십으로 해결할지, 또는 전광판 시공 등 일부 과업을 줄여줄지 등에 대해서는 추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7일 열리는 국무조정실 평창동계올림픽현안회의에서는 평창올림픽플라자 시공사 결정 추진안 등 주요 시설 진행 상황 등이 보고될 예정이다.

강원일보 이성현기자 sunn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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