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 16개 정비구역 해제

제10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원안 가결”

주민의견 30%이상 및 토지등소유자 50% 이상 해제요청에 따라 

주민이 희망 시,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 사업 검토·추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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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영등포동7가 일대 1-1 도시환경정비사업외15개구역  해제안건에 대하여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


주민의견수렴 결과 30%이상 및 토지등소유자 5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후 영등포구청장이 공람 및 구의회의견청취 절차를 이행하고 정비구역 해제 요구안을 제출한 지역으로,


구역내 다수의 주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해제 추진를 원하고 있는 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원안가결)에 따라 7월 중으로 정비구역  해제 고시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주민의견에 따라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의 뜻을 최대한 수렴하여 정책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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