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2014년 VE·설계심사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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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시설공단 KR연구원(원장 이동렬)은 공단에서 2014년 시행한 설계VE․심사결과 중 우수사례를 정리해 ‘2014년 VE·설계심사 사례집’을 발간하고, 4월6일(월)부터 공단 홈페이지(www.kr.or.kr)를 통해 게시해, 누구나 공단의 심사 노하우를 볼 수 있도록 공유했다고 밝혔다.


    *  VE(Value Engineering) : LCC(Life Cycle Cost)를 고려한 최상의 가치창출 기법

    *  설계심사 : 설계 성과물의 설계변경 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절차


 ‘2014년 VE·설계심사 사례집’에는 ▲ 공사용 강재교량의 길이축소(552m→500m), ▲철도선로를 횡단하는 구조물 변경(교량→지하Box), ▲배전용 트러프 재질 변경(합성수지계열→콘크리트), ▲변전소 외곽감시방식 개선(케이블 방식→움직임 감지방식)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업비 절감 뿐 아니라 품질향상 관련 각 종 설계검토 사례를 확인 할 수 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사례집을 공단의 협력사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와 파일형태로 배포할 계획으로, 설계성과물의 질적 향상 및 설계사 업무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철도공단 KR연구원은 2014년 한 해 동안 182건의 철도건설공사 설계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 718명이 참여, 180회 이상의 회의를 통해 총 5천920여건의 설계개선 제안사항을 발굴·개선하여 설계품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4천695억원의 철도건설 사업비를 절감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

첨부파일
0407-보도자료(연구_기준_사례집_발간)-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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