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 이란 핵협상 타결 수혜 기대에 동반 강세


대림산업 주가종향(4월 3일 09:50분 현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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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주들이 이란 핵협상 타결에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에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산업은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2%(2,900원)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GS건설(3.71%), 대우건설(4.65%)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교보증권은 이란 핵협상 타결의 수혜주로 대림산업을 꼽았다.  

   

백광제 연구원은 "유가 하락에 따른 해외 발주 감소 우려 속에 국내 대형 업체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핵협상 타결로 새로운 수주 기회가 열릴 것이고 특히 이란에 강점이 있는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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