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ILS 시스템’, 콘크리트 내설용 복합 인서트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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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내설용 복합 인서트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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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의 건설 현장 경험을 통해 건축 공사 중 가장 중요한 골조 공사의 세 가지 공정을 하나로 결합시켜 기술성을 전문화한 한 건설 산업 회사가 건설업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천장 인서트, 콘크리트 레벨봉, 철근 스페이서’를 하나로 합하여 콘크리트 내설용 복합 인서트 장치를 개발한 ‘복합 ILS 시스템’(대표 김홍남, www.복합인서트.kr)이 바로 그곳이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업체는 콘크리트 타설 시 과다하게 매설되는 전선관, 통신관, 천정 인서트, 레벨봉 등 각종 플라스틱이 안전성은 물론 구조물의 내구성, 시공의 정밀성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이 업체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연구한 끝에 2014년 철근상,하부 받침대와 천정 인서트, 콘크리트 타설의 기준을 잡는 레벨봉을 일체화한 제품을 탄생시키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20세기 공법에서 탈피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복합 ILS 시스템’은 정밀도가 뛰어나고 건물의 내구성을 높여 부실 공사 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음 철근 선시 공법으로 인한 거푸집 손상 및 철근 부식을 막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시공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방지, 공정의 간편화, 자원의 획기적인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로써 ‘복합 ILS 시스템’은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고 2014년 10월 건축산업대전에서 국토부장관상, 국제전시회에서 금상, 신기술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 제품은 혁신성 및 기술창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국방부 공병학교에도 기술이 전시되고 있다. 김홍남 대표는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기술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기술 이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창조경제시대에 기술력으로 혁신하여 세계로 이끌어 나갈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팀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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