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CM시장 확대로 매출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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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00억원 이상의 국가 공사를 의무적으로 분리 발주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 중으로 분리발주는 발주자가 토공사, 철근콘크리트 공사, 마감공사, 전기공사, 설비공사 등 건설공사를 구성하는 개별 전문공사를 시공능력을 보유한 다수의 원도급 업체에게 나누어 발급하는 방식으로, 이에 따라 발주자들의 공사관리 업무가 증가돼 CM사에 위탁하는 상황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국내 유일 CM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053690)에 대해 CM 활용 분리발주는 공사비와 공사기간을 단축 및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어 CM시장 증가에 따른 수주 확대를 기대했다.

또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재건축 허용 연한을 기존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됨에 따라 재건축 가능 시기가 빨라져 새로운 발주자들이 생성돼 CM시장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한미글로벌의 2015년 연결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6% 증가한 2,000억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125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23% 증가한 92억원을 전망하면서, 국내 CM 시장도 우호적인 정책 변화 및 최근 각종 안전사고를 통해 안전 인식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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