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올해 8조원 수주 전망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매출액 초과 수주

매출액 역성장 멈춰

 

 

두산중공업은 4/4분기에 3400억 원 규모 카라바탄 복합화력 발전소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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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3400억 규모 카자흐스탄 카라바탄(Karabatan) 복합화력발전소 EPCm 수주 Doosan Heavy bags 340 bln won order from Kazakh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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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034020)에 대해 대신증권은 "동사는 3분기말까지 4.4조원의 수주밖에 달성 못하면서 매출 역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감이 있었으나 4분기 추가적으로 3.4조원을 수주하면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매출액을 초과하는 규모의 수주를 기록하였다.

 

2015년에도 8조원 가량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매출액 역성장이 멈추고 수주잔고 반등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은 "현재 한전기술은 신서천, 강릉, 신고성 화력발전소에 대한 기술용역을 수주하였으며 이들 프로젝트의 완공시점이 2018~2019년인 것을 감안하면 2015년내 기자재 발주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014년에 수주가 예상되었던 베트남 송하이 PJ는 파이넨싱 단계가 마무리되면서 1분기내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자회사인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 개선으로 인해 재무연결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의 엔진사업부 영업이익이 2015년 크게 상승하는 것이 가장 큰 효과이며 두산건설은 수익성이 높은 민자 인프라 사업부의 매출인식 증가와 HRSG사업부 수주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 개선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8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2015년 국내시장이 열린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8,000원을 내놓았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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