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서대구 역사 건립사업' 본격 추진

기반시설 조성돼
사업 타당성 유리

대구 서구 이현동 일대  서대구화물역 부지 전경. 출처 경영저널


서대구화물역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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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권 철도망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고, 내년 철도시설공단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필요성이 검증되면 KTX 서대구 역사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TX 서대구 역사는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이 있는데다 부지는 물론 기초 공사까지 돼 있어 적은 비용으로도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TX 서대구역사 건립 계획에 따르면 서구 이현동 일대 구 서대구화물역 부지 119,699㎡에 정거장이 마련되고, 사업비는 400억원 정도 책정돼 있습니다. 

대구광역권 철도망 건설 사업에 서대구 역사 신설이 계획돼 있는 등 연계 사업으로 볼 수 있어 두 개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매일신문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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