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 재정비촉진지구에 첫 번째 민간사업으로 계획적인 정비를 통해

세운 재정비촉진지구에 첫 번째 민간사업으로 계획적인 정비를 통해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도심기능 활성화 촉진
본 사업추진으로 을지로변 업무용시설 확충에 따른 부가가치 창출과

가로변활성화 및 도심산업 고도화로 도심재생 촉진될 것으로 기대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6-3-1,2구역 정비사업' 조감도(상) 및 위치도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6-3-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개요]
위    치 :  중구 을지로4가 261-4번지 일원 (세운 6-3-1,2구역)
                 (대지면적 : 10,180.11㎡)
건축규모 : 지하8층/지상20층, 연면적 144,472.21㎡
                건폐율 60.37%, 용적률 903.83%
용    도 :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

착공예정일 : 2015. 10월
준공예정일 : 2018. 10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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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4년 12월 2일 제35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6-3-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세운6-3-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2006년 지구지정 이후 장기간 도시재정비가 지연되었던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의 일부로서 본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주변구역 정비사업 또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은 업무용 오피스빌딩으로 시청에서 동대문으로 이어지는 업무중심축을 이어주며, 낙후되어있던 지역을 정비하여 주변 환경이 대거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사업지변 가로활성화 용도 도입 및 기존 도시조직(옛길)을 보전함으로써 공공성 및 지역의 정체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현재 사업지에 유지되고 있는 기존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건물내 도심특화산업(인쇄 및 인쇄 관련 산업, 간판 및 광고물 제조업, 화초 및 산식물 소매업, 가구 소매업) 공간을 유치하고, 세입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도심산업 유지 및 도심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6-3-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hwp (37728256 Bytes)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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