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철도 시발점,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 본격 착수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수서~광주 복선전철 노선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개요]

사업내용 : 수서~광주간 19.2km 복선전철

총사업비 : 8,935억원 

사업기간 : 8년(설계3년, 시공5년)

추진경위
   -‘14.  7  : 예비타당성조사 수행을 위한 사전조사 용역 시행
   -‘14.  8  :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14.11.28 :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14.12   : 예비타당성조사 시행 예정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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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내륙철도의 시발점인 수서~(경기도)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11월28일(금) ’14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8천935억원으로, 그동안 강원 및 중부내륙지역은 서울북부에서만 철도로 접근이 가능했으나, 향후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신규사업으로 확정되면 수도권 강남지역에서도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강릉간은 현재 열차로 5시간 3분, 버스로 2시간 40분 소요되나, 수서~광주 복선전철 완공 후 원주∼강릉 철도와 연계 운행하면 1시간 10분으로 단축되고,

 

공사 중인 중부내륙선(이천~충주~문경)과도 직접 연결돼 중부 및 남부내륙지역의 경제활성화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여객이용자의 편의 개선 및 사업성 확보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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